김영태 : 김두한보다 10살정도 많아서 김두한이 형님으로 모셨음. 실제로 머리도좋고 싸움도 왠만한 중간보스급은 됐었던 사람.
김무옥 : 유도4단에 상당한 싸움고수로 알려져있고 일화로는 김두한과 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못했으나 김두한이 김좌진장구에 아들이라는걸 듣고 함께 일했다는 애기가 있음. 확실치는 않은이야기지만 그때당시에 이야기로는 김두한과 싸움실력이 위라는 평가도 있었다고함. 6.25포항 전투당시 사망했다고 알려짐.
문영철 : 180이 넘는 장신에 상당한 미남으로 알려졌었다고함. 권투를 주특기로하면 상당한 돌주먹이였다고함, 문영철도 6.25포항전투당시 사망한걸로 알려짐.
정진영 : 본명은 정진용으로 알려져있고 머리가 명석하고 김두한과는 어릴적부터 친구이지만 공산당으로 넘어가면서 김두한에 수하인 신영균에게 사망함. 드라마와는 다르게 싸움실력도 출중했다고함.
개코 : 본명은 알려져있지않고 드라마에선 개코이지만 실제론 양코라는 이야기가있음. 좌파세력과에 싸움에서 사람을 죽이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함. 개코는 김두한에게 죽었는데 2가지설이있음. 공산당여자를 죽이고 강간하다가 김두한에게 들켜서 죽었단는설과 죽은 시신을 강간하다가 김두한이 사람을 죽이고 강간했다고 오인해 죽였다는설. 아무튼 김두한에 의해서 사망. 싸움실력은 보통이였다고함.
번개 : 드라마와는 다르게 사망하지 않았었고 번개같이 빠른주먹이 주특기였으며 김두한과는 교도소에서 만난게 인연이 됐었다고 알려짐. 싸움실력은 보통으로 알려짐.
삼수 : 드라마에선 그다지 강한싸움꾼은 아니였으나 실제론 상당한 실력에 소유자였다고함. 김두한에겐 끝까지 의리를 지킨 심복중 한사람이라고함.
이성욱 : 종로꼬마로 알려져있고 작은키에 빠르게 움직이면 박치기가 일품이였다고 알려짐. 드라마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김두한에 오른팔이였음. 조직생활을 하다가 청산한후에도 후배들을 위해서 항상 도움을 줬다고 알려져있고 사망한후에는 시신을 해부용으로 기부했다고 알려짐.
조지와싱턴 : 영어,일어를 구사할수있다고 알려져있고 머리가 명석하여 정진영,김영태와같이 작전참모같은 존재였으나 난봉꾼기질로 바른 삶을 살지는 못했다고 알려져있으면 개코가 사망한이후 김두한을 떠났다고 알려짐.
신영균 : 문영철과에 결투가 계기가되서 김두한과 함께한 사나이. 김두한에 충성심이 대단했었도 싸움실력도 상당했었던 고수.
김동회 : 원래는 하야시파였으나 김두한과 결투가 계기가되서 김두한패가됐다고함. 김두한과는 둘도없는 친구였다고함.
이글들은 떠도는 소문입니다. 확실한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재미로만 보시길
첫댓글 이들 중 김두한과 가장 밀접한 인물은 누가 뭐래도 김동회죠. 실제론 사시미와 발차기를 그렇게 잘하는 고수였다는데, 야인시대
촬영 당시 생존해 계셨던 분이라 드라마 내에서 등장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참 회잣거리가 많네요, 1세대 주먹들 얘기는...
불문율에서는 삼수가 갑이었죠 ㅋ
개코 멘붕이네 ... ;; 2가지 설이 전자나 후자나 둘다 강간 ... ;;
뭐 알려지기론 사람을 죽였을때에 충격으로 정신이 좀 이상해졌었다니까 크게이상할것도 없을듯.
쩐당..
다시한번제작해도인기좀있을듯 ㅎㅎ
영화던드라마던
실제로 옛날 기사보면 제일 센놈은 어디까지나 시라소니인듯 40:1로 싸워서 이겼다고 신문에 나왔었는데..우리 증조할머니도 목격하셨다고 근데 지금와서 목격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떻게 혼자서 40명을 이기는건지..전 할머니가 보셨다고 하셔서 믿습니다. 시라소니가 탑인듯
알리스타 오브레임도 40:1은 못이김 ;ㅋ
40대 1이라도 그 40명이 죽자는 생각으로 동시에 덤비면 오브레임 할애비가 와도 못이기지만 잔뜩 쫄아서 한두명씩만 덤빈다면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