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1236707
'이동국♥' 이수진, 탈장 수술…"2번 쌍둥이 출산 무리였는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탈장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이수진은 8일 인스타그램에 "2번의 쌍둥이 임신과 출산이 무리였는지 탈장으로 수술이 필요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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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혼자?? 남편은?
헐 뭔가 유일하게 걱정해주는 큰딸,, 이부분 넘 맘아프다
으아아 탈장 ㅜㅜ
예전에 무도에서 정형돈이 촬영하다가 탈장때문에 갑자기 누워있던거 생각난다... 아무것도 못하고 끙끙대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섯이여 막내까지..
ㅠㅠ혼자서 다녀오셨구나
혼자....ㅠ 유일하게 걱정해주는게 딸하나라니 참....남편이 버젓이 있는데,,,
난 진짜 애 못 낳겠다 ...
왜혼자가서...ㅠㅠㅠ
"유일하게" 라는 말이 엄청 슬프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저 단어 하나가 얼마나 큰지 알겠어 ㅜㅜ긴 글중에 유일하게 내 마음을 표현한 단어 같아 다른 문장은 남들을 생각하며 쓴 문장 ㅜㅜ..
33...ㅠㅠ
44 가족이 그렇게나 많은데 한 명 뿐인게 참.. 남편 뭐하냐고
얼마나 서러웠으면 저렇게 말했겠어 ㅠㅠ 굳이 혼자 가서 수술 받고 왔다고 적은게 그간 얼마나 맘고생 했을까 싶어서 너무 안쓰럽다
진짜.....ㅠㅠ
이동국 뭐하냐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수술인데 혼자갔어ㅠㅠ 걱정해주는 사람도 큰딸이 유일해ㅠㅠㅠㅠㅠ
왜 혼자 가 ㅠ
열과 성을 다해 가족 케어하면 뭐하나 본인 빼고 가족이 여섯이나 되는데 그 중에 걱정되서 병원 가라고 얘기한건 큰딸 하나 밖에 없는데.. 어휴 애들이야 어리다고 쳐도 이동국 뭐하냐 와이프 몸이 저런걸 몰랐을 리 없고
마음아파 걱정해주는것마저 딸 뿐이라니... 남편은 생각이 있는거야?
에구ㅠㅠ 수술은 무섭지 미룬 맘 천번만번 이해... 쾌차하시길.. ㅠㅠㅠㅠ
재시가 달달 볶은것도 너무 공감가고 뭔지 알겠다...진짜 k-장녀들 다 알잖아 저거 ㅠ 엄마가 자기 몸은 안 챙겨서 안가는거 너무 열받고 화나고 걱정되서 진짜 화 버럭버럭내면서 끌고가는거..
에휴 재시가.. ㅠㅠ 딸이랑 엄마만 고생이네
첫댓글 혼자?? 남편은?
헐 뭔가 유일하게 걱정해주는 큰딸,, 이부분 넘 맘아프다
으아아 탈장 ㅜㅜ
예전에 무도에서 정형돈이 촬영하다가 탈장때문에 갑자기 누워있던거 생각난다... 아무것도 못하고 끙끙대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섯이여 막내까지..
ㅠㅠ혼자서 다녀오셨구나
혼자....ㅠ 유일하게 걱정해주는게 딸하나라니 참....남편이 버젓이 있는데,,,
난 진짜 애 못 낳겠다 ...
왜혼자가서...ㅠㅠㅠ
"유일하게" 라는 말이 엄청 슬프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저 단어 하나가 얼마나 큰지 알겠어 ㅜㅜ
긴 글중에 유일하게 내 마음을 표현한 단어 같아 다른 문장은 남들을 생각하며 쓴 문장 ㅜㅜ..
33...ㅠㅠ
44 가족이 그렇게나 많은데 한 명 뿐인게 참.. 남편 뭐하냐고
얼마나 서러웠으면 저렇게 말했겠어 ㅠㅠ 굳이 혼자 가서 수술 받고 왔다고 적은게 그간 얼마나 맘고생 했을까 싶어서 너무 안쓰럽다
진짜.....ㅠㅠ
이동국 뭐하냐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수술인데 혼자갔어ㅠㅠ 걱정해주는 사람도 큰딸이 유일해ㅠㅠㅠㅠㅠ
왜 혼자 가 ㅠ
열과 성을 다해 가족 케어하면 뭐하나 본인 빼고 가족이 여섯이나 되는데 그 중에 걱정되서 병원 가라고 얘기한건 큰딸 하나 밖에 없는데.. 어휴 애들이야 어리다고 쳐도 이동국 뭐하냐 와이프 몸이 저런걸 몰랐을 리 없고
마음아파 걱정해주는것마저 딸 뿐이라니... 남편은 생각이 있는거야?
에구ㅠㅠ 수술은 무섭지 미룬 맘 천번만번 이해... 쾌차하시길.. ㅠㅠㅠㅠ
재시가 달달 볶은것도 너무 공감가고 뭔지 알겠다...진짜 k-장녀들 다 알잖아 저거 ㅠ 엄마가 자기 몸은 안 챙겨서 안가는거 너무 열받고 화나고 걱정되서 진짜 화 버럭버럭내면서 끌고가는거..
에휴 재시가.. ㅠㅠ 딸이랑 엄마만 고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