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냥 내일 저의 학교 시간표에
영어와 수학이 없는 기념으로
넘 기분이 좋아서!(억지스런 이유)
감금 생활로 인해 부쩍 야윈
아치발드 아이언 피스트 단장이 호각을 불자
임프의 아슬아슬 줄넘기 시작하며..서커스 시작
(임프...평소 날개짓을 하는둥 하며.. 약간 뜨는듯이
매우 귀여브게 뜀뛰기를 시작)
그런데......
36개째 하는도중.... 하다말고 임프는.... 옆에서
웃으며...처다보던 필자 로얄 그리핀을 야리며 멈칫한다.
"니 모야?...잼있어?
지금 누군 조아서 하는 줄 알어?"
그때...기다렸다는듯이...
아치발드 호루라기 ㄴ~ㅐ 팽기치면서 물음....
"진짜...아~이게 진짜...얌마! 나 쪼겨났다고
이런것 까지 시키냐?니가 나 무시하나 본데...
와~너 진짜 많이 컸다?
그때 또 다른 곳에서 묘기
(피에로 들이 흔히 하는 공던지기)연습하던 마곡스
화김에 불덩이를 필자의 날개에 던짐....
"악~뜨거 살려줘~~~"
그 순간.. 평소 친분이 두텁던 크루세이더
물양동이 동원....불길을 진압한다...
"이씨~~특집인데 그냥 해주면 어디 덧나냐!!?
히힝~내가 다시는 임페르노 놈들이랑
뭐 하나 바라~~!!!그리구 아치발드 너!
캐스팅 한것 만으로더 고마해야 하는고 아냐?"
그때...지옥의 개 불고리 넘어가기 훈련시키던..
지옥의 악마....다가옴....
"야~너 이 채찍으로 맞고잡냐?"
"아...아니...그냥 갈께...."
뒤로 피하는 순간....음흉한 아치데빌 등장....
손간락을 깔딱거리며 내밀더니 미소지음...
"출연료 주고 가야지~이자식아~...."
"ㅠ.ㅠ.....네........여기...."
아~이런게.....아닌데....
그래도 전 좋습니다~왜냐구여.....
내일은 수학이랑 영어가 없으니깐......
야박한..임페르노..미워할꼬야~~~~
(전 임페르노를 싫어하지 안아여~
단지 그냥 심심홰서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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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로얄그리핀의 지금은 서커스 중-(목요일을 기념하며)
로얄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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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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