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문 전 대통령이 잊힐 수 없는 이유
文정부 이젠 통계 조작 의혹까지
잘못 감추려 잊어달라고 했나
국민 잠깐 속여도 언젠가 들통
尹 정부 반면교사 삼기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가 산책 도중 누워 있다(왼쪽).
문 전 대통령이 마루의 유골함을 들고 있다----
< 문다혜씨 페이스북 >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건 인지상정이다.
인기를 먹고 사는 정치인은 더하다.
그러나 단지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잘못을 감추기 위해 사실을 숨기거나
거짓으로 꾸미는 일은 범죄에 가깝다.
문재인 정부는 분식(粉飾)이 유독 심했다.
국가 통계까지 조작한 의혹을 감사원이
조사 중이다.
문 정부가 ‘소득 주도 성장’을 내세워
최저임금을 급속히 올리자 취업자 증가
폭이 크게 줄고 하위 20% 계층의 근로소득이
37%나 급감했다.
그러자 통계 기준과 계산 방법을 바꾸고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 효과가 90%”
라고 주장했다.
그 과정에서 말 안 듣는 통계청장을
교체했다.
탈원전을 밀어붙이려 월성 1호기의
경제성을 축소 조작하고 부동산 실패를
감추기 위해 집값 통계도 왜곡했다.
널리 사용되는 KB금융 통계로는
서울 아파트 시세가 4년간 두 배 가까이
폭등했는데, 문 정부는 표본 수가 극히
적은 부동산원 통계를 근거로
“14% 올랐다”
고 우겼다.
부동산원 통계는 작성 과정에서 가격 급등
아파트를 고의로 누락하거나 상승분을
줄여 입력한 정황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문 정부 청와대 출신 야당 의원은
“통계 왜곡이 아니라 통계 체계 개선”
이라고 우긴다.
통계는 정책의 기초다.
왜곡하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
그리스는 13.6%였던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간 재정 적자 비율을 6%라고 축소
발표했다가 국가 부도를 맞았다.
문 정부는 외국과 관련된 일도 분식했다.
사드 전자파가 인체에 해가 없다는 검사
결과는 숨기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1368명이
사망했다”
는 괴담은 퍼뜨렸다.
2019년 한일 군사정보 보호 협정
파기 후
“미국의 이해를 구했고 미국도 이해했다”
고 했는데 미국 정부는 곧장
“그런 적이 없다”
고 했다.
G7 정상회담 단체 사진에서 다른 나라
대통령 모습을 잘라내고 마치
문 전 대통령이 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만들었다.
그래 놓고
“대한민국 국격과 위상을 백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크게 말하고 있다”
고 했다.
사진 조작이 드러나자
“제작상 실수
”라고 했다.
북한의 서해 공무원 사살·소각 사건 때는
‘월북 몰이’를 위해 군과 국정원 첩보를
삭제했다.
유족의 자료 열람 요구를 거부하고
대통령 기록관에 봉인했다.
새 정부가 이 일을 조사하자
“무례하다”
고 호통을 쳤다.
분식은 흠이나 잘못을 가리기 위한
것이다.
본모습, 잘못이 드러나는 게 싫은
것이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잊어달라고 한다
. “퇴임 후 잊히고 싶다”
는 문 전 대통령의 말은 ‘퇴임 후 수사나
처벌을 받고 싶지 않다’는 말과 같다.
그의 ‘분식 담당자’ 탁현민 전 비서관이
“문 전 대통령은 진짜 잊히려고 엄청
노력할 것이다.
퇴임 후 그를 걸고넘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걸고넘어지면 물어버릴 것”
이라고 한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민주당은 ‘잊힌 문재인’을 만들기 위해
대선에 지자마자 검찰 수사권부터
빼앗았다.
검찰 대신 감사원이 문 정부 잘못을
지적하자 ‘감사완박’법을 만든다고 한다.
민간인이 된 전 정부 공직자를 감사
대상에서 제외한 이 법은 누가 봐도
문 정부 방탄법이다.
국민을 속이고, 거짓이 드러나면 아니라고
우긴다.
우겨도 안 되면 법을 바꿔서 수사나
처벌을 못 하게 한다.
잊을 만하면 이런 일이 반복되니
국민이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다.
윤석열 정부는 문 정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온갖 ‘쇼’와 분식으로 국민을 잠깐 속일
수는 있어도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게
돼있다.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윤 정부가 이것만 지켜도 성공한 정부가
될 것이다.
황대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밥좀도
문가 등 좌파 일당은 누구나 거짓과 꼼수와 궤변의
달인이다.
이런 인간을 지도자로 뽑은 한국은 불행의
연속이었다.
문가 정부 비리는 낱낱이 파헤쳐 법에 따라 엄하게
처리해야 한다.
그게 정의고 공정이고 사필귀정이다.
보리새우
쇼 하다 하다 이제는 개 가지고도 쇼한다.
cwcwleelee
문재인하고 개 이야기는 보기도 듣기도 싫은데
왜 자꾸 언론에 나오는지 몰겄다
참고인
파렴치한 놈!
마음먹고 나라 망치기로 작정한 놈!
밥이 아깝다!
광화문 네거리에 발가벗겨 묶어 놓고 오가는
사람들에게 침을 뱉고 한번씩 걷어 차도록 해야
직성이 풀릴 것 같다.
honggildon****
뭉 죄인의 지난 5년 은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세월,....
세월호,세월호,세월호,세월호....
주구장창 입만 열면 떠들던 역겨운 소리...
연산군보다 못한 넘..
나와달
이것이 진짜 국정농단이다.
사법처리 해야 한다.
길따라구름따라
문재인은 돌아서면 거짓말로 날을 세웠다.
그가 대통령이 되면서 그렇게 거짓을 해댔을까?
아니면 그 전부터 늘 거짓선동을 신념으로
지켜왔나?
아마 정치를 알겠다고 하면서 부터 그는 늘 말을
바꿔와왔다.
김대중에게서 배운 정치기술이였을 것이다.
김대중대통령도 말바꾸기 선수였다.
문재인을 반듯이 엄벌하여 정직한 사회가 되길를
바란다.
곽두호
구속당해야 잊혀질 듯.
호랭이야
문가가 5년동안 싸 질러놓은 똥덩이가 한두개가
아닌데 이거 다 치우기 전에는 너는 잊혀진 사람이
되기에는 애시당초 걸렀다
정상화되는대한민국
가식과 조작, 김정숙의 사치스런 옷을 빼면 양산개 만
남는 대한민국 최악의 귀태 대통령.
思義軒
모저리 문! 지금까지 문 재인의 닉네임 중
<개버린 님>이 단연 압권이다!
W유노
ㄱㅓ짓말 안해도 성공한 정부 …정말?
하나만. 추가해서 기강을 제대로 세우자
트롯
할 줄 아는건 감성팔이 밖에 없는 넘들이 나라를
말아먹었어.
죄 값 제대로 받아야지!
웅비4해
문 정부는 무지무식해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국가
파괴 작업에다 국민인성 파괴까지 골몰했다.
들키면 실수였다거나 거짓말로 신뢰성도 자존심도
포기한 양심도 없는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었다.
설마..하며 그들을 믿은 국민들이 불쌍하다.
세상사에 공짜 없으니 국민들이 갚아야 한다.
DJ_Hwang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
ㅋㅋ 잊혀지고 싶다고?
감옥 속에서 잊혀질것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