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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망일지맥 종주(갈림봉~연화산~허봉산~부성산~망뫼산~망일산~몰니산~자용산~58.6봉)
현오 추천 0 조회 197 16.04.22 03: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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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2 07:17

    첫댓글 40여 km, 100리가 넘는 망일지맥을 한방에, 비도 오는데, 두분이서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은 덩달이님께서 축하 저녁까지....무사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4.23 09:56

    날씨가 도와줬습니다. 덩선배님께서 계속 격려의 전화도 오고. . .

  • 16.04.22 09:20

    두분의 망일지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제가 킬문님과 케이님따라서 망일지맥을 갔던 때에는~~~~지맥을 가려고 한 것이 아니라,제가 살아온 동네에 귀한 분들이 오셔서 따라나선 것이었죠.그러다보니 제가 살아온 곳들을 걸어가면서 속속들이 알게되고,원주민 보다도 더 잘아는 곳도 생겼었습니다.벌천포로 갓다가,중간 택배를 해서 삼길포까지도 길을 이어갔는데~~그때엔 왜 또 삼길포로 가나 했지요.게다가 마지막엔 황금산도 들러보고요~~덕분에 망일지맥을 걸어가던 날들이 되살아납니다.그리고 두 분은 아주 반가운 손님이시고요.이 정도의 건각이면,후망도 한번에 마치시겠습니다.

  • 작성자 16.04.23 09:58

    간척지여서 삼길포로 안 간 것인지 확실치 않습니다. 신산경표가 다 맞는 것도 아니니. . . 저녁 정말 맛있게 먹었고 샤워까지 해서 편하게 귀가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4.22 10:41

    날도 안좋은데 고생 많았습니다. 숭어도 계절에 따라 맛이 다르다네요.

  • 작성자 16.04.23 09:59

    전 숭어가 그렇게 제 입맛에 맞는지 처음 알았었는데 다 그런 이유가 있군요.

  • 16.04.22 15:36

    꼬리표가 많이 달려 있네요, 처음 신산경표에 나왔을때 망일지맥은 없었고-개정판에 추가 되어심더-그때 이 산줄기를 종주하면서 박성태님에게 이름을 뭐로 하면 좋겠냐고 하니 '망일'이 뜻도 좋고 가장 높으니 그것으로 하자고 하더군요 ㅎ~, 당시 홀로 걷는데 잡목이 어찌나 심하든지 낫과 톱을 들고 종주를 했고 그게 4일이 걸려서 종주를 마쳤네요, 지금 산행기를 보니 길이 번듯하게 잘 되어 있어서 한번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더, 당시 제가 붙였던것 여러 꼬리표는 하나도 없고 단지 벌천포 삼길포 갈림지의 비닐코팅만 남아 있네요, ㅎㅎ 잠시 제 무용담이며 자랑을 하고 싶어 떠벌떠벌 했심더ㅎㅎ~ 수고 했심더

  • 16.04.22 16:52

    큰일을 하셨는데요~~저도 초창기에 간 편인지라,그 고충을 충분히 인정하고 박수를 칩니다.망일산 산행을 매일하는데~~지새고개로 가는 길도 참 어려웠었지요~~~ㅠㅠㅠㅠ

  • 작성자 16.04.23 10:01

    그게 선배님께서 붙이신 거군요. 최근에 부착한 거 같이 보존 상태가 아주 양호했습니다. 예전 내력 감사합니다.

  • 16.04.22 17:16

    산행중 차로이동 무슨저수지부근에서 잡고기
    매운탕으로 점심식사와 반주하던기억..
    망일 마치고 유명한 횟집서
    뒷푸리 하던..
    암튼 대산유지 덩달형님 빽으로
    망일산도 후문 통과며
    이것저것 덕무자게본 추억이
    새록 새록납니다.
    그때 잘얻어먹었어요 덩.형님ㅎㅎ

  • 16.04.22 18:37

    대요리저수지에서 메기매운탕이죠.자연산으로~~~~그때는 2일간에 걸쳐서,망일지맥과 앞으로 삼길포 방향으로도 망일지맥이 바뀔지도 몰라서,둘 다 가보고요~~~황금산도요.사실 이리 가지 않았으면 동네산들을 가기가 어려웠을 겁니다.덕분에 즐거운 추억과 재미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지맥을 시작하게된 듯도 하고요~~~

  • 작성자 16.04.23 10:02

    메기 자연산이라. . . 난 숭어로 갈음했네요. 대산 부근에 지맥 몇 개 더 만들어야 할 듯. . .

  • 16.04.22 19:17

    갑작스런 산행계획으로 서산의 산도 보고 사람도 보고 하루 잘 놀고 왔습니다.
    저녁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16.04.23 10:03

    비는 쫄딱 맞았지만 샤워로 다 풀어버렸으니 다행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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