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최근들어 가장 힘들었던 자신사랑과 예수님사랑 사이에서 손들어주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죄 많은곳에 은혜가 더함을 알게 하신예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새로 입사한 회사에 적응이 생각보다(관계적인측면) 만만치 않음을 알고는 있었지만 여기서도 여전한 나의 연약함이 송곳처럼 튀어나왔습니다. 사람과 일에 대한 기대를 이미 내려놓았다고 생각하며 의기롭게 예수님만 사랑한다고 자평하며 만족할 쯤 아침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왜그리 강팎한 마음이 끝없이 올라오는지 이모저모한 모습들이 어찌나 싫고 미웠던지 행동이 없었고 말하지 않았다뿐이지 감히 부끄러워 올릴수 조차없는 끝모를 저주가 속에서 나왔습니다. 하루종일 머리를 숙인채 볼트를 쪼으며 배운건 있어서 머리로 부르는 "예수님 사랑해요"와 마음으로 살인하는 악함이 오르락 내리락 ~~ 귀가후 아내에게 옹졸하고 책임감 없는 가장의 모습을 보이며 또 아프게 해놓고 침대로 가서 잠을 청했습니다. 정말이지 어디론가 정처없이 걷고싶었습니다! 얼마나 딴엔 용쓰고 용을 썼던지 ~~ (다음날 실제 몸이 탈진상태였음)
다음날 다시금 작업대 앞에서 아무 생각없이 "예수님 사랑해요" 를 부르며 일하는중에 스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과거에 일했던 회사에서 불화하며 굉장히 미워했던 사람들의 굳은 얼굴과 그들을 바라보지않고 외면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의와 정의,합리와 효율이라는 법으로 얼마나 아래위 없이 막무가내였는지!...
"예수님 어떻게 해야합니까?" ~ "사랑하는 아들아! 그들에게 아침인사를 해줄순 없겠니? 그리고 퇴근할때도 인사해주면 더 좋고~~"(이 말씀을 하시며 씨익~웃으시는 예수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3미리강철파이프를 절곡(쓸모있게 구부리는 작업기계) 시키는 기계앞에 섰을때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이같이 다룰거란다! 저 직선으로 곧은 강철파이프가 강직하다고 쎄다고 생각지 말아다오~ 진짜 강직함은 저 강철파이프가 절곡기가 원하는대로 휘어지고 구부러지는 것처럼 나 예수의 사랑으로 온전한 성품을 이루는것 이란다!"
문득 2개월가량 계속 만져오던 강철파이프가 ' 나 ' 라는 생각에 소름이 끼치며 보고 또 보았습니다" 예수님! 알겠습니다! 하시는 말씀대로 순종하겠습니다. 예수님 뜻대로 되길 원합니다". 정말이지 글로 표현키 어려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런 다음 주일아침 잠 깨어서 앉았는데 느닺없이 동행기록2권 표지 그림이 계속 생각이 나면서 스바냐3장17절 말씀도 같이 주셨습니다. 거기서 '잠잠히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셨는데 (마치 어린애가 땡깡부리고 바닥에 자지러지게 넘어질때 방관은 아니지만 안타까운마음으로 바라보는 그것처럼 ) 내가 죄짓고 혈기부리는것 조차 허락하시는 인격적인 예수님. 절대 강제함 없이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 지치고 기운이 다 빠진 그때 " 사랑하는 아들아! 이리온나! 내가 안아줄께! 운다고 힘들었째! 맘대로 안된다고 기분 나빴째! 나도 니가 힘들고 우니깐 아프고 눈물이나네! " 위로가 뭔지! 그 마음이 얼마나 가슴 깊이 울리는지! .......예수님 죄송해요! 제가 예수님 마음 몰라서 너무너무 죄송해요! 이제부터 가슴으로 사랑하며 더 찿겠습니다! 감사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 갈라디아서5장6절말씀~
예수님 내 속에 끊임 없이 나오는 잡초를 나도 어쩔 수 없어 몸부림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 그냥 맡길게요. 스스로 어찌할 수 없기에 나를 만드시고 다듬어 가시는 주인께 나를 맡기렵니다. 이리온나 내가 안아줄게 하시는 예수님 품에 안기렵니다. 예수님 나를 책임져 주세요.
예수님...다 내려놓은것 같으나 여전히 제가 계산하고 계획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 또 마음 아프게 해드려 죄송해요 예수님. 아직도 살아있는 제 자존심을 무너뜨려 주세요 오직 예수님만 갈망하며 예수님께서 하시는대로, 하자는대로 순종하게 해주세요 잠잠히 사랑하시는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려요~ 예수님...저같은 자를 사랑해 주시니 감사해요 부끄럽지만 제가 할 말은 예수님~사랑해요 밖에 없어요 예수님~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조건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그예수님 앞에 저를 온전히 내어 드립니다~~ 수도없이 내자신에게 실망하는 연약함이지만 그래도 이리온나 이리온나 안아줄께 하시는 예수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예수니임~~~ 크게 부르고 싶어요~~ 너무나 예수님이 좋아서요~~ 예수님품안은 언제나 따스하고 포근해요~~ 사랑해요 예수님 너무많이요~~♡♡♡
첫댓글 예수님.
이 순간도 제안의 강퍅을 봅니다.
제겐 희망이 없습니다.
저를 온전케 하실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신 그은혜에 제 깊은 육체의 자존심을 주님께 맡김니다.
예수님. 제 마음에 예수님의 온유를 부어주세요...
예수님 내 속에 끊임 없이 나오는
잡초를 나도 어쩔 수 없어 몸부림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 그냥 맡길게요.
스스로 어찌할 수 없기에 나를 만드시고
다듬어 가시는 주인께 나를 맡기렵니다.
이리온나 내가 안아줄게 하시는 예수님 품에 안기렵니다.
예수님 나를 책임져 주세요.
예수님...다 내려놓은것 같으나 여전히 제가 계산하고 계획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 또 마음 아프게 해드려 죄송해요
예수님. 아직도 살아있는 제 자존심을 무너뜨려 주세요
오직 예수님만 갈망하며 예수님께서 하시는대로, 하자는대로 순종하게 해주세요
잠잠히 사랑하시는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려요~
예수님...저같은 자를 사랑해 주시니 감사해요
부끄럽지만 제가 할 말은 예수님~사랑해요 밖에 없어요
예수님~사랑해요~~~
아멘아멘 예수님 강철파이프같은 제가 있습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사랑으로 못난 저를 모두 녹여주세여. 사랑의 조물주이신 예수님의 손길로 예수님 닮아가게 해주세요.,,, 제 안의 단단하고 삐뚤어진 모든 것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절곡기가 강철 파이프를
원하는데로 휘게 하듯이 예수님 저도
예수님의 기쁘신 뜻데로 온유하고
겸손하게 휘어지는 그런 사랑신부로
되게해주세여
예수님 사랑해여 ~~♡♡♡
예수님 사랑해요~~
조건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그예수님 앞에
저를 온전히 내어 드립니다~~
수도없이 내자신에게 실망하는 연약함이지만
그래도 이리온나 이리온나 안아줄께
하시는 예수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예수니임~~~ 크게 부르고 싶어요~~
너무나 예수님이 좋아서요~~
예수님품안은 언제나 따스하고 포근해요~~
사랑해요 예수님 너무많이요~~♡♡♡
예수님~저는 안됩니다.
직선으로 곧은 강철파이프~
어떻게 해볼 엄두도 못낼것 같은 강철파이프~
강철파이프 절곡기계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걸작품 만드시는 예수님~
내자신 볼수록 가망없고, 악취나는 쓰레기 ~
구제불능 상태이지만~
괜찮다..괜찮아..
사랑한다..사랑한다..
사랑밖에 못하시는
예수님앞에 뛰어가
예수님 품에 막무가내 안김니다.
예수님만이 저의 희망입니다.
예수님만이 저의 소망입니다.
예수님만이 저의 전부십니다.
예수님~저를 받아주세요~
예수님~저를 안아주세요~
예수님~
예수님의 성품 입혀주세요~
예수님의 마음 부어주세요~
예수님..예수님..사랑해요~♥
예수님,,너무너무 사랑해요♥♥
예수님의 위로면 마음이 사르르 녹아요
예수님~삶에 개입해주시고 하나하나 인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모든 사물과 사람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알려주시고~~~
세심하신 나의예수님~~♥
예수님을 더욱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강철도 절곡기에 들어가면 휘여서 나오듯이 저를 만드신 저를 지으신 예수님께서 저를 사랑으로 온유로 더 부드럽게 사랑으로 부어주세요~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저의 연약함 그대로 예수님을 힘입어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그대로 저에게 다운로드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닮은 예수님의 신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사랑합니다.
언제나 온화함으로부드럽게 다가오신 예수님~
많이많이사랑합니다.
강철은 절곡기로휘어 사용되듯이. 예수님 저는 사랑으로 만지셔서 만들어가시옵소서~
예수님 사랑은 참 부드럽지만 다루심에서는
많이 육체적으로 힘이듭니다
하오나 예수님께서 그성품을 닮기원하셔서 하신일이라면 기꺼이순종합니다.
사랑합니다..나의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