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도 영국 축구에서 가장 큰 경기들을 결정할 수 있는 선수를 1년 더 지키는 것은 쉬운 일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데클란 라이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아스날 MF의 기초에 있는 미래이지만 그를 넘어서는 것들은 확실하지 않다. 모하메드 엘네니는 잔류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면 떠날 예정이다. 반면, 토마스 파티는 이번 시즌에 다시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지난 여름 제의에 열려 있었던 아스날은 이번에도 적절한 이적료에 매각할 의향이 있을 것이다. 알베르 삼비 로콩가도 루턴 타운과의 임대 계약이 끝나면 돌아올 것이지만 그의 장기적인 미래는 다른 곳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엘네니, 조르지뉴, 로콩가, 파티가 모두 떠난다면, 아스날은 라이스를 넘어 선수가 필요할 것이다. 구단은 이를 알고 있으며 대체자를 스카우트하기 시작했다. football.london 정보에 따르면, 마르틴 수비멘디는 이 명단에 높은 곳에 있다.
그의 바이아웃은 £51m이다.
이상적으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아마도 다음 시즌 수비멘디와 조르지뉴 모두 팀에 포함시키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수비멘디를 어떻게 영입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에 매우 충실하고 시즌이 지난 후 매각하려는 소시에다드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적 가능성도 막은 것은 선수 자신이었다.
어쩌면 챔피언스리그 축구를 경험해봤기 때문에 이번 여름 그는 설득될 수도 있다. 주목할 점은 수비멘디에 관심이 있는 팀은 아스날만 있는 것이 아니고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주시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