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 단어실력이 떨어진건지
"스"자로 시작하는 말 한참만에 찾았습니다.
"스"스로 몸챙기기..
여름만 제외하고
몇년전부터
저는 온 삼계절동안 기침으로
고생합니다. 환절기때는 특히..
동생말이, 환절기때는 다른 때보다
에너지소비량이 많은데, 나이는 못속이니
몸이 안따라가서 그런다더군요^^.
오늘 이곳은 주일.
비타민도 사고, 이것저것 먹을것도 좀 사고,
현미밥에 감자국에, 오이무침에 등등 밥을 먹고,
생강사서 차도 끓고.. 한 숨 푹자고..
열심히 몸챙기기하고 있습니다.
주일저녁에..
다스온
ps. 근데, 생강차 난생처음 "스스로"끓였는데 참 좋네요.
마음도 몸도 따끈따끈해지는 것이.. ^^
첫댓글 생강차에 꿀 조금 넣어 드시면 더 맛난다구 하던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