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수원VS성남 주관적인 수원선수 평점.

[성공인★]

9월1일 수원VS성남 주관적인 수원선수 평점.

골키퍼

하강진(6.5) - 샤샤에 헤딩슛을 막아내는 선방이 있었으나, 그렇게 크게 활약을 보일 슈팅이 몇개 없었다. 이운재 대체자로 경기 경험쌓고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거 같다.!

수비수

곽희주(6.8) - 리웨이펑과 성남 공격진을 꽁꽁 묶었으나, 간간히 역습을 자주 내주었다.

리웨이펑(6.9) - 라돈치치의 제공능력을 잘 봉쇄하였으나, 곽희주와 같이 역습을 자주 내주었다.

양상민(6.6) - 송호영 선수를 막으려다가 퇴장을 당했다. 두번 다 뚫리면 골키퍼와 1대1 되는 상황 이었기 때문에 반칙으로 끊었으나, 다 옐로우카드를 받아 퇴장 당하였다. 송호영선수가 너무 벅차보였다.

조원희(6.7) - 전,후반 부지런하게 뛰어다니며 오른쪽 역할을 잘 맡았다. 하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미드필더

김두현(7.2) - 간간히 수비위치로와 수비하기도하고 멋진 롱패스,스루패스를 간간히 보여주었다. 날카로운 중거리슈팅도 선보였다. 패스센스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거 같다.

이상호(6.8) - 전반 좌우측면 활발하게 오버래핑하면서 성남을 휘둘렀으나, 후반전에는 그런 활약이 미미했다.

임경현(6.5) - 전,후반 모두 열심히 뛰어나녔음, 평범한 활약을 보여줌

하태균(6.9) - 전반에 많이 막히고 플레이가 잘 안되었으나, 후반에는 살아나면서 수원에 기회를 많이 제공하였으며 결정적인 기회도 하나 놓쳐 상당히 아쉬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공격수

다카하라(6.8) - 간간히 아쉬운 장면도 많았다. 서울때처럼 시원한 골맛은 볼 수 없었지만, 경기내용은 좋았다.

신영록(6.8) - 공을 잡으면 절대 안뺏겼다. 2~3명이 달라붙어도 밀리지 않았으며 제공권을 장악하였다. 그러나 마무리가 안되었다.

Sub

홍순학(6.2) - 김두현이 부상으로 대신 출전하였으며, 나중에는 양상민이 퇴장당하자, 그 위치에서 플레이 하였다. 평범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현진(6.5) - 후반에 임경현과 교체되면서 임경현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브역할로 제 역할을 다했으나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호세모따(5.8) - 다카하라와 교체되었지만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제공권에서도 약간 말리는 듯 하였으며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보였다.

9월1일 경기, 수원VS성남 보면서 주관적으로 매긴것 입니다~.

그런데 탄천경기장, 잔디상태가 정말 후덜덜, 이것 때문에 선수들 능력치 마이너스 되고, 그리고 날씨가 매우 습하고 특히 후반에 많은 비가 동원되면서 선수들은 더 빨리 체력적으로 지치고 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거 같습니다.

경기 우세는 후반 중반까지는 수원이 우세하였으나, 성남도 가끔 빠른 역습전개를 보여주었음, 하지만 수원에서 양상민이 퇴장당하고 나서부터 성남에게 많이 밀리기 시작.. 경기 결과는 0대0 . 다음 경기는 오늘 수원VS강원,

수원 오늘도 화이팅!!.★

[한세경]

수원 화이팅!!

[성공인★]

빨리 경기장 가서 응원하고 싶네요!!

[눈물콧물]

홍순학은 생각보다 양상민 위치를 잘 메꿔줬다고 생각해요~
뭐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줄 장면은 없었지만...

[성공인★]

슈퍼서브인거 같아요, 이현진하고, 잘 메꿔주고 한방 보여주고^^. 양상민 퇴장 정말 너무 아쉬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