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해골경고 안내방송\제주 은갈치처럼 기다란 글월 인내력 아까우신 분은 패스)
[[흐르는 강물처럼]]
그간 이 영화에 하도 많은 이야기가 있으니
제쳐두고서..소문은 소문일 뿐 나의 typ로
시작 요이(사실 일본어이다) 땡
인생은 나만의 가공 공장이 있어야 돼
내꺼잖아 어찌 똑 같을 수가 있지
비틀즈 애들은 일찌기
'렛 잇 비' 날 내버려 두세요
영리한 녀석들 ! 그렇게 돈은 버는거아
이름도 어여쁜 오스카 와일드라는 이상한
동네 아저씨가 빨대 커피를 마시고 뱉은 말
'네가 되라 다른 사람은 많으니까'
내 얘기로
흐르는 '멋' 처럼으로 영화를 본다
가끔 보고 잊는다
볼 거 없으면 또 본다
브레드피트라는 멋진 배우 때문에
본다는 얘기다 영화 속에서
나 하는 짓과 똑 같거든 외모도 비슷해 ! ㅋ
적확히는 내가 하고 싶은 짓을 하고 있거든
보통 그가 하는 짓을 삐딱이라고도 하는데
유명한 작명소 놈들은 진보 성향의 젊은이
어쩌고저쩌고하며 비난하지 노탕온천탕
꼰데들 그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애착 소지품이 뭔 줄 알아? 자물통이야
열쇠는 본인이 갖고 있는 녹슨 자물통
영원토록 열리지 않기를 바라는 자물통 !
하여간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의 피트
나도 그런대로 괜찮다고 살아
대입 효과 착시 효과 선구매 효과
뭘 대입하는 걸 좋아하는데
간단 명료하고
질척거리지 않고 신선하거든 !
☆여기 한국에 작은 지방 정부가 있다
괜찮은 족보를 가진 집안이 있다
종교에 매료된 동네 목사 아버지가 있고
낚시도 그의 신앙 품목의 하나이다
어머니는 뮈든지 후박한 척척 순둥이다
몸매도 컨셉에 합당해 !
(영화에서 어머니라는 캐릭터는
눈치 순치 순응주의)
형은 유학가서 출세 지향하고 싶고
문제는 피트다
이 청년은 시골이 자연이 좋아
그거도 너무나 나와 같아
지방대 개근상?으로
직업도 좋은 거 하나 탓어
기자 ! 얼마나 좋아 출퇴근 카드도
없지 허술한 사람 협박해서 비싼 공짜술도
얼마든지 마실 수가 있고..
피트는 점점 아버지에게
세뇌?순화?감화? 되어서 하나만 골라
낚시를 즐기게 되고 후일 그 기술이
예술의 경지까지 진출하게 되어서
그 낚시줄 후려쳐서 강물에 들이미는
그 그림같은 판넬이 전 세계의 다방
카페의 벽을 도배하게 된다
장하다 피트!
예술에 여자가 빠지면 섭섭하지
닭이 없는 삼계탕이 되는거니까
형에게 여자가 생기고 피트도 생기는데
그녀 예쁘다! 이게 문제인게 그녀가
인디언 피라는 것 비화밀교 같은 도박장
술집등을 入出 하는데 그녀를 싫어들 해
가령 촌놈들이 8학군 올라가서 뜬금없이
길거리 농구를 하는 식이지 ㅋ
거기다가 년놈?이 둘 다 능글능글 밉상이야
이꼴 못 보지 눈에 흙이 들어간 후라도 !
그는 기자니까 받이주지만 그들은 망국의
순혈주의자들이거든 피트는 여러 문제를
만들고 파출소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형이 빼내온다 끝내는 폭력적인 테러로
주검으로 발견된다 너무 까불어 눈 밖에 났나?
불쌍한 우리 폴(피트 캐릭터)
자연을 좋아하고 술 도박 즐기고
형의 여자에도 호감을 날렸는데
자식이 아비보다 먼저 가다니 !
누구에게도 그닥 손해를 끼친 것도
아니었는데..
장례 기도에서 아버지는 폴이 아름다운
아이였다며 '우리는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어도 완전히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라고
하지만 대지에서 0 으로 사라진 폴에게 무슨 위로가 될까 겨울철 죽은 풀을 뜯어 먹는 동물 같은 산자들의 자위일 뿐.
가족은 열개의 손가락이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내면을 모른다
형제도 사실은 서로를 잘 모른다
대화도 겉으로 도는 미사여구일 뿐
세잌스피어
'운명은 저들의 것이다'
[흐르는 강물처럼]은
늙어 갈수록 감상할 가치가 있다
방금 딴 이슬 묻은 사과처럼 풋풋한
폴이라는 아름다운 청년을 강가 기슭에서
잠깐이지만 재회할 가치가 있다
일찌감치 소멸의 강을 건넌 그는
현란한 낚시의 기술을 세상에 남겼다
그것은 지방의 자연에 정착한 폴에게는
보수도 진보도 아닌
삶의 방편으로서
드러내지 않는 생존 자체의 철학이었다
폴에게 살루 !
*살루-멕시코식 건배
*서적 출간 후 영화화
*Ps 농담인데
김지하 시인 말씀으로 풀자면 남주 폴은
진보55% 보수45%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