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으로 이동하면서 FM107.7를 자주 듣는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카운셀러가 일반인을 상담해 주는 코너가 있다.
이 코너를 통해서 많은 걸 배우는 것 같다.
부부간에 있어서, 객관적으로 일을 풀어나가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감성적인 부분도 크다는 것에서 간과하지 않았나 싶었다.
결혼생활도 조직이기에 룰이 있다.
그러한 룰을 어겼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가령 분리수거를 신랑이 하기로 했는데 안했을 경우 등...
왜 안했냐고 묻을 것인가?
묻는 방법의 기술이 필요하겠지요.
그럼 체벌은 어떻게 할 것인가? 체벌의 방법 또한 있을 것이고.ㅋ
신랑이 *** 안해서 기분이 않좋아 라던지 감정 표현이 중요하다.
더욱 중요한건 ***를 했을때 칭찬하는 것이다. 고래를 춤추게 한다나...
체벌은 벌금으로 돼지 저금통에 모아서 여행을 간다던지 등.
조사에 따르면 25%가 이혼을 한다고 한다.
50%는 자식땜에 부모님땜에 그냥 산다고 한다.
25%가 행복한 생활을 한다고 하던데...
슬프면서도 주위를 봐도... 일부 공감이 가는듯...
사랑은 영원할 거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인가?
경제적인 부분도 상당수 있을 것이고.
아...
아직 결혼을 안한것이 애석하게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 살아봐야 할 것 같다.
카페 게시글
삶과 진실의 이야기
행복한 결혼생활.
서켜니
추천 0
조회 72
09.04.28 09:37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 멉니까 ?
전 결혼 하고싶은데...ㅎㅎ
참 복잡한 문제죠...
결혼은 참 !!!!!!!!!!!!!!!!!!
화려한(?) 싱글..?ㅋㅋㅋ
이제 샘은 결혼만하시면 되네요^^
저도 화려한 싱글 ㅎㅎㅎ
복잡하게 생각하면 복잡한게 결혼아닐까요..
슬픈 통계다............ 저는 그 행복한 25% 에 드는 결혼생활을 하고 싶네요..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도끝도 없잖아요. 그저 서로 이해하며 양보하며 서로의 맘을 헤아리는게 최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