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mbay Dance Band - Eldorado
굼베이 댄스밴드 = 엘도라도
환상 속의 황금도시 엘도라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리듬은 경쾌하지만 가사는 슬픈 역사를 담고 있다.
굼베이 댄스밴드는 1981년 제1집 Sun of jamaica를 발표하면서 국내에도 알려지기 시작했고, 미국과 자메이카, 독일 등 여러 나라 사람들이 활동을 하는 아주 특이한 그룹.
레게 음악이라는 토속 리듬으로 국내에서도 특별한 인기를 얻었으며 의상과 무대매너도 아주 신기하고 화려했던 그룹이다.
레게 음악을 추구하며 레게 음악의 진정한 멋을 느끼게 해줬던 굼베이 댄스밴드
굼베이 댄스 밴드(Goombay Dance Band)는 올리버 벤트를 주축으로 한 독일의 음악 그룹이다. 밴드 이름은 카리브해 세인트루시아 섬의 작은 만에서 유래했다.
굼베이 댄스 밴드의 음악은 소카, 칼립소 음악과 서구권 팝 음악이 섞인 특징적 사운드를 지녔다. 1979년부터 1985년까지 15장의 싱글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뒀다. 남아프리카에서도 Sun of Jamaica, Aloha-Oe가 싱글 차트에서 정상을 거뒀다.
가장 성공적이었던 곡은 Sun of Jamaica로, 1980년 독일 싱글 차트에서 9주간 1위를 기록했으며, 1100만장을 판매하였다. 1982년에는 Seven Tears가 영국 싱글 차트에서 3주간 1위를 기록했고,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이는 영국에서 1982년 한 해 동안 8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것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mFzXGI2fu0&list=RDvmFzXGI2fu0&start_radi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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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그리슈크
https://www.youtube.com/watch?v=_Jb7gTyJY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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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치게 하지말개
니가 부엉이냥
첫댓글
음악의 산책길에
저도 즐겨 듣던 곡입니다
그런데
냥이와 댕댕이의 생활이 이렇게 늘 함께 함도
즐겁습니다
멋진 가을 되십시오
우리 동창 한명은 평생 교직에서
퇴임하고
두루 봉사활동으로 지금은 삶이지요
참 열심히 하더라고요
경쾌한 리듬도 젊음을
되 찾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냥이는 정말 부엉이 닮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