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토레스는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것이다. 바르샤 고위층에서는 그를 전적으로 믿고 있으며 그의 활약은 매우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지난 시즌 말 선수의 지속성이 불확실해진 후 상황을 반전시킨 것에 대해 여러 차례 칭찬했다.
이번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11골 4도움을 기록한 페란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14골)에 이어 득점 2위다. 2027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그에게 그의 후각은 자신감을 쌓게 하는 큰 주장 중 하나다. 그는 긍정적인 자세로 받아들이지만 포기하지 않는 주전이 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자신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불태운다.
17살에 발렌시아에서 RW로 최고 수준의 축구로 도약한 후, 그의 경력을 통해 그는 모든 면에서 향상됐고 이제 바르샤에게 또 다른 자산인 다재다능함을 누렸다. 페란은 세 개의 FW 포지션 중 어느 곳에서도 뛸 수 있고 때때로 레반도프스키 다음으로 두 번째 ST로도 활약했다. 그 '최고'의 경쟁 정신 덕분에, 페란은 어떤 이적 명단에도 없다. 그의 영입은 2021년 11월에 돌아왔을 때 사비 감독의 명백한 요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