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0212036700007?input=1195m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전력강화위에서 클린스만호에 대해 평가하고
(경질과 관련한) 의견을 정리하면, 집행부가 보고받아 최종 결정을 내리
게 된다"면서 "다음 달이 월드컵 예선인 만큼 전력강화위 일정을 최대한
빠르게 잡고 절차를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전력강화위가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판단을 내릴 거로 본다"고 전했다.
(중략)
전력강화위에서 어떤 의견을 내든 최종 결정을 내리는 건 정몽규 축구협
회 회장이다.
정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다면 지급해야 하는 거액의 잔여연봉,
그리고 다음 회장 선거까지 남은 1년이라는 시간을 고려해 클린스만 감
독과의 동행 여부를 결정할 거로 보인다.
클린스만 감독과 축구협회 간 계약에는 경질 시 잔여 연봉을 지급해야
한다는 조향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스만 감독의 계약기간은 북중미 월드컵까지다. 대회 결승전까지
2년 5개월 정도 남아있다.
축구계에서는 정 회장의 '정치적 판단'도 경질 여부에 영향을 줄 거로 본다.
차기 축구협회장 선거가 내년 1월 열리는 가운데, 정 회장은 4선에 도전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미친 4선???
우리는 시진핑, 푸틴을 통해 이미 3선 이상이 되면 망가지는 걸 수없이 봐왔다 새 물은 새 부대에!
첫댓글 미친 4선???
우리는 시진핑, 푸틴을 통해 이미 3선 이상이 되면 망가지는 걸 수없이 봐왔다 새 물은 새 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