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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기간에 유리감옥에서 백호를 쓰다듬어줬습니다.
남들은 가족과 함께 즐겁고 배부른 명절이지만 유리감옥에 갇혀있는 저로서는 뭔가 시간 보낼 궁리가 필요하거든요~ ㅎㅎㅎ
아래 사진은 어제 저녁 마지막 정비가 끝나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3일동안 백호랑 씨름을 했더니 다시 건강한 모습이 반갑기만 합니다~ *^^*
명색이 "먹방대가"인데 먹거리 자랑이 빠지면 섭하시겠죠? ㅎㅎㅎ
몇몇 페친님들은 재탕일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요~ ^^;
지난 1월에는 슈스터 독일 부대사님 자택에 초대 받아서 독일 향수를 느낀 밤이었습니다~ *^^*
일찍 퇴근해서 손수 음식을 만드셨다는 슈스터 독일 부대사님~
독일에서 밀수(?)한 맛난 음식들로 배를 토닥여줬습니다~ *^^*
지지난주 수요일에는 독일 유학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지인께서 오셔서 낮에 부대찌게를 사주고 가시고,
오후에는 귀안의복서님께서 음료수 사들고 오셔서 놀아주고 가시더니,
늦은 오후에 지인분 회사로 배달놀이 다녀왔더니,
아.가.씨. 친구님께서 오셔서 양갈비와 양꼬치로 쐬주도 사주고 가십니다~ ㅎㅎㅎ *^^*
만취까지는 아니어도 꽤나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갔지만 다음날은 이렇게 포장놀이 한다고 바쁩니다~
으......
숙취에 헤롱헤롱~ 이었습니다만~!
제게는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2년 전 페북에서 할리로 인연을 맺어서 구정, 추석이면 꼬박꼬박 와인을 선물해오신 멋진 분이어서 저도 소개를 해드립니다.
국내 최초 인터벤션 전문병원이라고 합니다.
자궁근종, 정계정맥류, 하지정맥류, 투석 동정맥루 재개통술, 다리저림, 하지부종, 당뇨발의 혈관치료, 골반울혈증후근, 중심정맥관 삽입, 혈관조영 검사 등을 하신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은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또 불임 중 남성원인이 40% 라네요. @_@;;
멋진 할리라이더가 원장님으로 계신 민트영상의학과의 색전술 소개 웹툰입니다.
씽크로율 백.프.로...!!! 입니다~ ㅋㅋㅋㅋ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275
(분당구 정자동 169-1)
아데나팰리스상가 A동 2층
T. 031-726-7750
멋진 할리라이더~ 김재욱 원장님
오후에는 쇼당맨님께서 새들백이 도착했다고 놀러 오십니다.
하드 새들백에 한동안 꽂혀 있으시더니 이베이에서 지름신 신공을 펼치셨거든요~ ㅎㅎㅎ
지금은 도깨비꽁지님 샵에 들어가서 전체 도색을 하고 있답니다.
멋진 변신을 기대합니다~ *^^*
새들백 교체하는데 조금 도움을 드렸다고 또 이렇게 점심을 사주고 가십니다.
이제는 일명 점심친구님이십니다~ ㅋㅋㅋ ^^
1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와인친구님들이 오셔서 오랜만에 맛난 와인으로 호강을 시켜줍니다.
와인은 대~~~충 맛만 보고는 2차 갈 시간만 하염없이 기다렸더랬죠.
왜???
이날 2차는 강남역의 맛난 양갈비집으로 가기로 대동단결 한 상태였기 때문이죠~ ㅎㅎㅎ
귀찮아서 요건 페북 복사~ *^^*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만큼이나 예쁜 와인 세트를 보내고, 한달에 한번 와인 먹여주는 와인친구님들이랑 우아하게 와인 한잔한 밤입니다.
10년 전 테이스팅 코스를 시작하며 매달 와인을 배우러 오던 친구님들인데 경기가 어려워지고 부친의 급작스런 사망 소식에 텐트 싣고 할리로 전국을 달리며 방황을 시작하면서 테이스팅 코스를 중단했더랬죠.
몇몇 테이스팅 스킬에서는 전문 소믈리에의 능력 이상을 발휘하지만 이제는 와인보다 사람내음이 향긋한 친구님들입니다.
7-8년 전 아제르바이잔에 와이너리 컨설팅을 하러 날라가서 맛본 양고기 외에 개인적으로 엄지손가락을 척 올리는 강남역의 양고기집에 2차 가서 양꼬치에 와인도 한잔하며 푸짐하게 얻어 먹고 마시고 일행과 헤어집니다.
지난 속초 라이딩 복귀길에 먹었던 용대리 황태구이가 먹고 싶다 이야기 했더니, 술만 마시면 타박을 주는 친구님이 다시 양재역까지 함께 걸어오며 집집마다 기웃거리다 결국엔 황태구이에 3차로 한잔 더 사주고는 새벽 3시에 헤어집니다.
택시비 만 몇천원도 제게는 부담스럽지만 화폐의 가치로 살 수 없는 향긋한 인연에 기꺼이 과소비한 즐거운 하루입니다~ *^^*
일요일은 친구가 놀러와서 꼬기 무한리필로 배를 불려줬습니다.
둘이서 몇접시나 먹었을까요?
무엇이든 상상하시는 그 이상일겁니다~ ㅋㅋㅋㅋ *^^*
2월의 첫 날은 쇼당맨님께서 사주시는 잡채덥밥으로 굶지 않구요~ ^^
둘째 날은 오랜만에 미카엘장님께서 사모님과 놀러를 오십니다.
정모 때도 함께 다녀오기도 했고 작년 유리감옥 10주년 행사 때 오셨다가 비니 모자를 놔두고 가셔서 가지러 오셨죠.
저녁에는 쇼당맨님도 합류를 하셔서 함께 즐기구요~ ㅋ
요것도 페북 복사 신공~ ㅎㅎㅎ *^^*
지난 10주년 파티 때 비니 모자를 놔두고 가신 할리친구님께서 사모님과 오셔서 보관비로 고기를 배터지게 사주십니다.
유리감옥 공식 색소폰 연주자이자 점심친구가 되신 할리친구님도 조인하셔서 실컷 먹고 마시다 2차로 유리감옥으로 자리를 옮겨 색소폰 연주와 와인으로 흥겨운 밤을 보내고 헤어집니다.
점심친구님 회사 동호회분들 회식자리에 가서 양꼬치로 3차까지 부어라~ 마셔라~~!
3차로 자리 옮길 때 이미 영혼이 반쯤 가출하는 상태이고 양꼬치 사진은 같은 집이라 며칠 전 아가씨 친구님과 먹으며 찍은 사진을 재탕합니다.
결국엔 정신줄 놓고 영혼 없는 상태로 강력한 귀소본능을 또 발휘한 즐거운 어제의 하루입니다~ *^^*
다음 날인 3일에는 난데없이 택배가 하나 도착을 합니다.
보내신 분이 없어서 누굴까? 한참을 고민을 했더랬죠.
다다음날 문자가 한통 띵똥~! 오더군요.
현장지기님이시더군요.
현장지기님 부모님께서 쌀농사를 하고 계시답니다.
명절이라 굶주리고 있을 제가 생각나셨나 봅니다.
아~~~ 이 먹을 복은 이제 생쌀까지 들어오네요~ ㅎㅎㅎㅎ
울 카페 정책상 농수산 식품은 홍보가 금지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께서는 사진 참조하세용~ *^^*
핸드폰이 맛이 가기 시작해서 갤럭시 A5 2016으로 바꿔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뒷 배경이 날라가는게 똑딱이 카메라 수준입니다~ @_@;;
핸드폰 카메라가 F1.9라고 해서 마음이 확~! 동했거든요~ ㅎㅎㅎ
제가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고가의 사양이 필요치 않아서 이것저것 비교하다가 중저가폰(?) 중에서는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확 질렀습니다.
전 어차피 거의 공짜폰이거든요~ ㅎ *^^*
2월 4일 입춘에는 백호 타고 출근놀이 하는데 정말 포근~~~ 하더군요.
절기의 신비로움을 다시금 느낀 하루였습니다~ *^^*
2월 5일에는 또 택배가 하나 도착 하더군요.
지난번 쇼당맨님의 옵티메이크6 기증으로 필요하신 분은 유리감옥에서 옵티를 무료로 돌릴 수 있다고 글을 썼더랬죠.
클라우드나인님께서 댓글로 부탁을 하시더니 이렇게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앙증 맞은 양말도 하나 넣어서 보내주시고 과자도 넣어주셨네요~ ㅎㅎㅎ *^^*
충전 하고 열선 장갑을 통하여 인위적인 방전도 하며 지금껏 5번 정도 옵티를 돌렸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알바군이 나왔지만 그래도 명절 전 워킹손님이 많을까 싶어서 유리감옥을 지키고 있었더랬죠.
저녁에 난데없이 술친구님이 짜잔~ 나타나십니다.
명절에 고향도 못 가고 유리감옥 지킨다고 이렇게 생참치를 사주시네요.
좋은 와사비와 간장만으로 먹는 생참치의 맛이 혀를 살살 녹입니다.
이거 먹고 연휴기간동안 열심히 유리감옥 지켰습니다~ *^^
토요일에는 손님 친구님이 와서 이렇게 알탕으로 해장을 시켜주십니다~ ㅎ *^^*
오후에는 코스트코 장 보러 간 김에 오랜만에 피자 한판 사와서 처묵처묵~ 하다가 알바군도 줬더랬죠.
정말 코스트코 피자는 갑~! 입니다.
12,500원의 행복~ *^^*
자~~~~~~
여기까지가 먹방 자랑이었습니다~~~!!!
모든 친구님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시간은 제게 식당 문을 연 곳이 없어서 편의점 도시락과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는 기간입니다.
일요일은 원래 유리감옥이 클로즈지만 명절이어서 유리감옥을 지킵니다.
덕분에 먹고 싶었던 진짬뽕도 끓였더랬죠.
전날 알바군이 집에서 만들어서 맛 보라고 가져온 만두도 투척을 하고는 맛나게 냠냠~ 합니다~ *^^*
일요일은 간단하게 앞 브레이크 패드만 교체를 하고는 이틀간의 백호 정비 계획을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일반자료실]에 자가정비를 위한 글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
브레이크 패드 갈고 또 뭔가를 하려는데 대구에 계신 맨바리님께서 명절이라 고향 서울에 오셨다가 유리감옥에 잠시 들르십니다.
아~~~~~~
정말 울 할리친구님들은 사복 입으시면 못 알아보겠어요~~~ @_@;;
주식천사님 패치와 제 패치를 만드셨다고 댓글에 달아주시더니 이렇게 패치도 주시고 가시네요~ ㅎ
맨바리님~
쌩유~~~입니다~ *^^*
두~~~둥~~~!!!
그저께 설날 당일의 식단입니다~~~ ㅋㅋㅋ
페북에다 이러고 새해 인사를 올렸습니다~ ^^;
명색이 설날인데 떡국은 먹어줘야겠죠? ㅎ
저는 인스턴트 떡국이나마 먹으며 열심히 유리감옥 지킵니다.
페친님들~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고 복된 한해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떡국도 먹고 힘을 내서 키박스 교체를 시도합니다.
년말 30% 할인할 때 미리 주문을 해서 가지고 있었거든요~ ㅎ (^_^)V
기름탱크부터 내리구요~
아......
눈에 보이는 부분은 살살 만져가면서 어떻게 하겠는데 이렇게 내부구조를 알 수가 없는 상태에서는 막막합니다......
이리저리 궁리를 하다가 결국에는 포기를 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이고 살짝 안을 들여다 봤더니 이리저리 배선이 많아서 엄두가 안 나더군요.
개러지가 따로 있으면야 펼쳐놓고 안 되면 물어 물어 한다지만 술장사 하는 유리감옥에서 그럴 수는 없잖아요.
또 어떤 공구가 필요한지도 모르고 몸쓸 힘을 가지고 자칫 뭘 부러뜨리기라도 한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 같더군요...... ㅠㅠ
비록 돈은 깨지겠지만 과감히 할코를 들어가리라 마음을 먹고는 한발 물러서고 퇴근을 합니다......
OTUL......
어제 출근을 해서 클라우드나인님 배터리부터 체크를 합니다.
클라우드나인님~
오늘 마지막으로 한번 더 돌리고 내일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
출근을 하고는 속살이 보이는 백호를 보고 있노라니 마음 한구석이 허전~~~ 하더군요.
내부구조를 본 적도 없고 어깨너머라도 정비 구경한 적도 없지만......
백호를 이대로 둘 수가 없어서 일단 도전을 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우주를 날라다니는 우주선도 결국 볼트, 너트로 조립한거라 배웠기에 처자 XX슴 만지듯이 차근차근~ 조심조심~ 손가락에 온 정신을 모아서 해체를 시작합니다.
좌측 커버부터 열고 커넥터들을 분리합니다.
우찌우찌 만지다보니 우측 커버도 살포시 열리더군요.
가지런하게 있는 배선을 살짝 들어보니~~~
올레~~~!!!
키박스 선이 바로 보이는겁니다~~~!!! @_@;;
ㅇ ㅏ ㅅ ㅅ ㅏ ~~~~~~
바로 키박스를 분리해줍니다.
하루 전날 키박스까지 분리를 했다가 엄두가 안 나서 다시 조립을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꺼내보니 별거 아니군요~ ㅋ
새로 교체할 키박스입니다.
플랫 키 이그니션 스위치 키트에 딸려온 아이들을 유심히 살펴보며 이리저리 잘라 놓은 배선으로 연습을 합니다.
아~
수축 튜브들은 제가 따로 구매한겁니다~ *^^*
배선길이를 대략 재서 연결될 두꺼운 부분이 빈 공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맞춰서 선을 싹둑~ 잘라줍니다~
연습할때는 노란색 큰 연결구(?)로 했는데 파란색 작은 것도 가능해서 이왕이면 작은걸로 연결을 합니다.
좌우 연결을 하고는 힘을 받는걸 확인을 하고는 한쪽부터 꽉꽉 눌러주며 연결을 합니다.
할리 배선은 색 구분이 잘 되어있어서 참 좋습니다.
세가닥 선을 다 연결하구요~
각각 수축 튜브로 감싸줍니다.
그 위에 큰 수축 튜브로 한번 더 감쌉니다.
이렇게 대망의 키박스 교환을 완료~! 했습니다~ ㅎㅎㅎ
기름통 들어낸 김에 스로틀 케이블도 분리를 해서 다시 자리를 잡아줍니다.
지난번 백호 심장수술 때 케이블이 꼬여서 장착이 되어서 늘 신경 쓰였었거든요~ ㅎ
요로코롬 너트를 돌려서 케이블 선 장력을 느슨하게 합니다.
완전히 풀어서 제 자리를 잡아줍니다.
케이블 선 교체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장력을 느슨하게 해서 아래처럼 롱로우즈 등으로 집어서 살짝 들어올리시면 안쪽으로 빠집니다.
넣을 때도 마찬가지구요.
자리를 잡고는 악셀레이타를 한번 당겨주면 제자리에 쏙 들어갑니다~ *^^*
어제도 식당 문을 연 곳이 없더군요.
옆 편의점에서 3,400원하는 도시락으로 끼니를 떼웁니다.
컵라면은 무료료 증정을 하더군요.
이렇게 인스턴트 음식으로 명절을 지내는 무늬만 먹방대가인 불.쌍.한. 와인강입니다~ ㅋ ^^;
그리고는 기름 탱크 들어낸다고 잘라 놓은 led 배선도 다시 연결을 하고 예전에 사다 놓은 안개등도 달려고 했는데 볼트가 짧아서 포기하고는 뒷정리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밖에 나가서 시동을 켜고는 간단히 주행 테스트를 하니 아~주 부드럽게 작동을 합니다~ ㅎㅎㅎ
얼마나 기쁘던지요~
백호 덕분에 참 보람찬 명절이었습니다~ *^^*
그리고 오늘 출근을 해서 후기를 쓰고 있는데 예전 헬퍼 친구님이 KFC 한마리를 사식으로 싸들고 놀러를 오시네요~
역시 새해가 되어도 먹을 복은 없어지지 않나 봅니다~ ㅎㅎㅎ *^^*
할리친구님들~
2016년에도 늘 안전하고 즐거운 한해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와인이 있어서
할리가 있어서
즐거운 와인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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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과 사진 잘 봤습니다
참 '와인강'님의 사전 동의 없이 불쑥
보내드려 당황하셨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해 주시기 바람니다.
현장지기님~ 덕분에 밥 굶지는 않겠습니다.
보내는 이가 누군지를 몰라 당황은 했지만 사실 생쌀이라 더 당황을 했었습니다~ ㅎㅎㅎ
페친분 중 누구일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ㅋ
명절에 홀로 유리감옥에 있을 저를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와인강 감사 합니다.
계속 기록을 갱신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현장지기 네~ 현장지기님~
올해도 열심히 즐기며 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스턴트 떡국과 무료 사발면에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 했지만, 멋진 글로 즐거운 아침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니로님~ 진심 어린 위로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ㅎㅎㅎ
4월까지 부지런히 먹방을 즐기세요~
정모가 언제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
자가정비 꼼꼼하게 잘하셨네요^^ 역시 맛있는음식이 빠지질 않네요 ㅎ
훈이요님~ 덕분에 백호는 잘 쓰담쓰담~ 했습니다.
먹고 사는게 일상이잖아요~ ㅎ *^^*
명절 잘 보내셨나요? 쇼당인 바이크는 지금 홀라당 벗고 있네요... 한가지 조언 드리자면 다음번 전선을 한가닥 이상 컷팅 할때는 같은 위치에서 자르지 마시고 서로 길이가 다르게 컷팅을 해서 작업하시면 혹시 모를 합선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근간에 한번 쳐들어 갈꼐요~!
도깨비꽁지님~ 그럴까 싶었는데 전선 묶어놓는 플리스틱 커버 자리가 협소한것 같아서 앞쪽으로 빠져나오게 자리잡는다고 같은 길이로 잘랐습니다.
플라스틱 커버도 있고 수축튜브로 마감하면 걱정 없을거 같아서요.
방금도 쇼당맨님이 문자를 주시네요.
"점심?"
"넹~ *^^*"
쇼당맨님 애마의 멋진 변신을 기대합니다~ *^^*
아 정말 감사합니다
보잘것 없는 선물에 당황 하셨을것 같습니다 :^)
상태가 많이 나쁘지는 않았습니까?
이번주 일요일 할리 웨이크업 투어때 테스트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클라우드나인님~ 이제 보셨군요~ ㅎㅎㅎ
옵티 불빛으로는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혹시나 몰라 어제까지 매일 돌렸습니다.
계측기가 없어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무쪼록 큰 탈 없이 잘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전 작년 한해 엔진코드 뜨고 배터리 불 들어오던 이유를 이번 정비에 찾았습니다.
시트 밑 배선 하나가 짙눌려서 누전이 되고 있었더군요.
혹시나 모르니 의심되는 배선 한번 살펴 보시길 추천합니다~ *^^*
역시 먹을복은 타고나신듯해요^^ 왕부러워요~!!! 새해도 좋은일 가득하시고 대박나세요^^
조폭고양이님~ 주위 분들 덕분에 다행히 굶주리진 않습니다~ ㅎ
새해 복 백만배 더 받으시고 올해도 많은 라이더들의 사랑을 받는 Mr.J Cafe 갤러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04 17:25
와~ 와이드셧님~
완전 부럽습니다~~~
보통 그룹투어는 시간당 50km 정도 잡지만 혼자 움직이시면 기동성이 있으니 시간당 60~70km 정도 잡으면 잠시 휴식, 주유, 식사 등의 시간을 포함하여 이동거리 및 시간이 나올겁니다.
하루 투어시간 중 한시간 정도는 플러스 알파로 여유를 두시구요.
반전국투어이십니다~ ㅎ *^^*
@와인강 감사합니다 일전에 작성해주신 투어글이 많은 도움이됩니다 ^-^
@와이드셧 시간 되시면 유리감옥으로 오세요~
지도 보면서 설명하는게 쉬워요~ *^^*
@와인강 제가 오늘 차를 가져왔는데 9시쯤 들릴까요? 주차를 어디에 하면 될까요? ^^
@와이드셧 오늘 저도 마감까지 있습니다~ ㅎ
지하주차장 입구로 돌려서 인도로 올라와서 유리감옥 바로 옆에 주차시면 됩니다~ *^^*
@와인강 네.감사합니다. 이따 9시쯤 뵙겠습니다 ^-^
@와이드셧 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