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중앙당의 상록을 지원유세는 현역 국회의원도 아니면서 한나라당 후보와 오차범위내에서 격전을 벌이고 있는 홍장표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일정으로 당대표와 대변인이 동시 지원유세는 흔치 않는 일이다.
연설에 나선 서청원대표는 “박근혜를 도왔다는 이유로 공천에서 탈락시킨 한나라당의 행위를 규탄하고, 꼭 살아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현명하신 상록을 유권자께서 홍장표를 지지해 주기 바란다”면서 “안산지역에서 나고 자란 안산의 아들 홍장표만이 이 지역을 대표하는 적임자”라는 연설로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또 송영선대변인은 시종 열정적인 연설로 “왜 친박연대 홍장표야 하는가”를 역설하고, 홍장표후보의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로고송에 맞추어 율동을 보여 청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서청원대표와 홍장표후보, 송영선 대변인은 성포동 스타프라자 사거리 유세이후, 월피동 한양아파트 옆 세반상가 부근으로 이동하여 인근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거리 유세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상기 기사는 18대 총선 후보의 출마와 관련된
선거용 홍보자료이며 본보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조금만더 힘내세요.꼭 살아서 돌아오셔야합니다.
승리하여 돌아오세요,
홍후보님 MBC여론조사 오차범위 예측불허... 역전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 안산상록을 지역구에 전화합시다.반듯이 승리해야합니다.관심을가지고 동참합시다.홍후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