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야스 타케히로의 부재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아스날의 부상자 명단은 다소 줄어들 예정이다.
토미야스가 아시안컵에서 5주를 보낸 후 웨스트햄전에 아스날 선수단에 복귀할 수 있다는 약간의 희망이 있었다. 그러나, 아시안컵에서 돌아오자마자, 토미야스는 종아리에 약간의 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미야스는 아스날에서 보낸 대부분의 시간 동안 종아리 문제로 시달려왔고 최근 차질로 12월 대부분을 결장했다. 이해할만한 것은 아스날이 조심스럽게 행동하기를 열망했고 일요일 웨스트햄전 당일에 그를 선수단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그가 주말 번리전에 맞춰 돌아올 수도 있다는 약간의 희망이 있다.
그러나,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번리전 명단에 포함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는 새해부터 종아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웨스트햄전에 결장했다.
가브리에우 제주스도 현재 번리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그는 지난달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무릎 문제를 겪어 왔고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뛰고 득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두 경기 모두 결장했다.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한 후, 에밀 스미스 로우도 번리전을 앞두고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부재가 장기화되지 않을 것으로 파악된다.
아스날은 또한 토마스 파티의 몸 상태도 주시 중이다. 그는 지난 8월 이후 15분만 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달 허벅지 문제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의 차질을 겪었다. 이 최근의 문제는 수술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고 조만간 그가 복귀할 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다.
위리엔 팀버르와 파비우 비에이라는 여전히 장기 결장 상태다. 아스날은 또한 발 문제로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할 수 없었던 조르지뉴의 몸 상태도 관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