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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머게시판 스크랩 오늘자 그것이 알고싶다 「 `홍천강 괴담`의 비밀 - 익사체에 남은 손자국」
무 우 추천 1 조회 394 14.10.26 21:3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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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6 22:23

    첫댓글 후덜덜 하네요 잘봤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0.26 23:21

    여기 진짜 뭐 있습니다.
    예전에 집사람이랑 집사람친구 둘이서 홍천 연화사라는 사찰 간적이 있습니다.
    둘러보고 나오는데 그때시간이 대충 밤 11시 조금 안되었을겁니다.
    둘러보고 나와서 운전하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앞에서 차 좀 세우라고 황급히 손을 흔들더군요.
    세울까 하다가 차에 사람도 많고 탈때도 없고 해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 14.10.26 23:23

    근데 좀 찝찝하더군요.
    할머니가 어디 아프시나..하고 신경도 쓰이고요.
    그래서 500m정도나 지나왔는데도
    차를 돌리려고 백미러를 봤는데
    할아버지가 서 있는겁니다.
    전 너무 놀래서 그냥 속력을 이빠이 올리고 그냥 밟았습니다.
    밟으면서 너무 놀래서 기독교도 아닌데 속으로 찬송가도 불렀습니다..

  • 14.10.26 23:26

    이거읽고 아내한테 물었음 나한테 보험 얼마나 들어놨누?
    마누라왈 1억이요. 앞으로더이상 들지 마라.....

  • 14.10.27 12:42

    두두님~~ㅋㅋㅋ
    아쿠 웃을일이 아님(지송)

  • 14.10.27 22:19

    @her20 한때는 내 목에도 몇억은 보험이 들어있었을때도 있었습니다.담배끊고 운동하고 허리살좀 빼니 보험을 하나씩 줄이더라는.

  • 14.10.26 23:33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네요...

  • 14.10.26 23:43

    더 무서운건요..
    첫째딸과 둘째딸의 엇갈리는 진술입니다.
    첫째딸은 엄마 장례식장에서 아빠가 대짜로 뻗어서 자고 있었다고 했구요.
    둘째딸은 아빠가 너무 슬퍼서 대성통곡 하고 있다고 하죠..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지요.
    딸 둘이 이복자매인데 둘째딸이 아빠쪽 친딸이죠..
    저 아버지가 첫째딸앞으로도 수억원의 보험을 들어놨다고 하죠..
    첫째딸의 의심이 없어서..
    그래서 아빠가 구속되지 않았더라면..
    다음은 어쩌면 첫째딸 차레였을지도..

  • 14.10.26 23:48

    그리고 수령한 보험금을 친딸의 명의로 주식을 사서 다 바꿔놓습니다.
    정황상 보면 친딸과 짰죠..
    사람이 훨씬 무섭습니다..

  • 14.10.26 23:50

    @아름답다 네.. ㅠ.ㅠ 하지만 방금 여기 카페 글들을 보면 참.. 다들 수익이 많이 나셨음 하는.. 그런분들밖에 안보임^^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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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0.27 08:29

    전 무우님이 올린 유머게시판의 웃긴 내용인지 알고 보다 보니 이거 점점 무서워 지네요.. 찾아서 봐야 겠어요..

  • 14.10.27 12:19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 14.10.27 12:43

    울 신랑~~
    술촘먹여가 내앞으로 보험든거 있나 물어봐야 겠듬~ㅠ

  • 14.10.28 18:43

    무섭네요..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역시

  • 14.11.06 22:09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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