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라디오스타의 몰락(ft 안영미, 유세윤)
제타스 추천 0 조회 5,574 21.03.20 18:42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3.20 18:46

    첫댓글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에 탁재훈이나 허경환을 넣는게 나을텐데요...

  • 21.03.20 18:51

    탁재훈 아니면 살아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냥 예전꺼 유툽으로 보는게 더 잼나요

  • 21.03.20 18:51

    그래서 전 옛날 라디오 스타를 다시 봅니다.ㅎ 요새 라스는 라스가 아니라 생각해서

  • 21.03.20 18:55

    저도 윤종신 하차 후 라스 안 본지 꽤 됐네요. 윤종신의 인자기식 줏어먹기 유머가 필요합니다. 누가 치면 윤종신이 줍고 김구라가 다시 까고 티키타카가 되야 되는데, 말씀하신대로 유머 후 리액션 한번으로 끝나버리니 재미가 없더라구요.

  • 21.03.20 18:57

    윤종신의 빈자리가 큰거같네요.

  • 슈주 은혁이 은근 센스있고 웃기던데 한번썼으면 좋을텐데

  • 21.03.20 19:00

    안영미가 예리하게 웃기는건 아니어서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 21.03.20 19:02

    예능 프로가 10년이 넘어가면 어떤 이유에선지 내리막 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21.03.20 19:09

    질문이나 개그를 예전처럼 막하지 못해서 아닐까요? 알아서 몸사리는것도 있고 요즘 모든 프로가 그렇듯...

  • 21.03.20 19:13

    근데 이제 망할거야 하는데 그게 수년째에요

  • 21.03.20 19:20

    유세윤 영입은 정말 뜬금없다고 생각드네요

  • 21.03.20 19:31

    윤종신 나간게 크고 규현이 복귀 안하는거면 김희철이 들어왔으면 했는데 그것고 아니고... 점점 안보게 되더라구요

  • 21.03.20 19:35

    글쎄요. 안영미 탓은 아닌 거 같습니다. 햇수로 15년째 하고 있는 프로인데요, 그나마 안영미가 아주 약간의 새로움을 주네요.

    피디탓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게
    15년째 동일한 포맷으로 하고 있는데 피디가 얼마나 더 잘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라스는 포맷을 바꿀 수 없는 프로그램이구요.

    제 생각에는 이 정도면 나름 잘 버티는 장수 프로라고 봅니다

  • 21.03.20 19:41

    시청률도 좀 올라서 5% 전후인데
    요새 공중파 평일 예능 5% 전후면 선방이죠. 잘나간다는 가족 , 관찰예능만 조금 더 높을 뿐인데요

  • 작성자 21.03.20 20:03

    사람 보는 눈이 없는 무능한 피디 잘못이 절반이고 웃기지 못하는 안영미 잘못도 30%는 되는것 같네요 안영미의 새로움이란 개그맨이 이렇게 안웃길 수 있구나 하는 정도네요 무능한 피디에게 새로운 포맷을 기대하진 않습니다 캐스팅이라도 제대로 하란거죠 지금 상태는 버티는 수준이 아니라 망하는 상황입니다

  • 21.03.20 21:48

    15년째 동일 패턴이지만 신정환 나왔던 시절 지금 다시 다시.돌려보며 봤던거 또봐도 재밌기만 합니자...
    물론 안영미 혼자만의.탓은 아니긴 합니다만 재미없고 안어울리는건 사실이죠 사실 김국진도 있으나 마나한 노잼 'mc고요
    라스를 이끌어간건 프로그램포맷 자체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김구라 신정환 윤종신 이 셋의 티키타카죠
    근데 그 중심의 두명이 빠졌고 김구라는 예전처럼 못덤비고...

  • 21.03.20 19:52

    윤종신 규현 다시 와줘요 ㅠㅠ 요즘 재방송도 안보네요

  • 21.03.20 19:55

    안영미 탓은 아니고 포맷이 이제 지루하죠

  • 작성자 21.03.20 20:07

    똑같은 포맷이라도 윤종신 신정환이 온다면 달라지겠죠 결국 사람이 핵심이죠

  • 21.03.20 20:23

    @제타스 윤종신 신정환이 와도 이젠 큰 차이 없을겁니다
    시대가 변했으니까요

  • 21.03.20 21:01

    @스티브 프랜시 스 제 생각도 그래요.. 포맷자체가 큰 신선함이없죠.

  • 21.03.20 20:05

    유세윤 나간건 그 음주운전이 핵심 아니었나요...?
    음주운전 셀프신고...

  • 작성자 21.03.20 20:14

    나가기 전부터 안웃기다고 욕먹고 있었죠

  • 21.03.20 20:10

    라스 원년부터 팬인 저도 공감이 많이 드네요. 근데 mc들 문제도 있지만 프로그램 성향 자체가 달라지고 사회 분위기 때문에 예전처럼 날카롭지도 않고 게스트들도 몸 사리면서 노잼 된지 꽤 됐죠.

  • 21.03.20 20:21

    라스는 어차피 게스트빨이라 생각해서..

  • 21.03.20 20:32

    탁재훈이나 신정환이 온다고 극적인 시청률 반등이 올까요??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라스는 사실상 할만큼 다 했다고 봐요 그 긴 시간동안 버틴게 대단할 뿐이구요 천하의 유재석도 토크쇼로는 한계가 있었으니까요
    방송 흐름의 자연스러운 변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 21.03.20 20:52

    전 이용진 허경환 장동민도 별 차이 못 느껴요. 특히 장동민 개그가 엄청 불편한 저에겐 유세윤 안영미가 낫네요.

  • 21.03.20 20:55

    윤종신이 의리(?)없이 컴백안한게 크죠.

  • 21.03.20 21:18

    차라리 장동민이 들어오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라스면 정말 장수프로램인데, 이정도를 유지한다는 것도 정말 놀랍죠

  • 21.03.20 21:42

    너무 오래했어요..멤버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 21.03.20 22:20

    생각보다 토크쇼에서 윤종신의 능력이 굉장히 출중하다 생각해요.. 케이블에서 윤종신이 하던 토크쇼들은 거의 평이 좋았죠.. 뭐 어쩔수 없이 시청률 문제로 폐지된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론 진행도 잘하고 주워먹는 개그도 좋구요.. 김구라가 좀 쎄게 나가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면 아무래도 윤종신이 형이고 김구라한테도 무안하지 않게 잘 끊어 주는게 좋았는데 아무래도 윤종신이 아니라면 누가 와도 부족한 느낌이 들거 같네요

  • 21.03.20 22:23

    윤종신은 최고의 감초죠. 부드러운 윤활유 역할같은.
    축구로 치면 묵묵히 중원 묵직하게 잘 지켜주는 비에이라 마케렐레 같은 느낌

  • 21.03.20 22:20

    지상파 파워 감소+불편러들이 많아지면서 라스 특유의 화력 감소+MC진 교체+장기간 방송으로 신선함 감소
    이런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사실 라스는 신정환 빠지고 연출진 교체된 순간부터 이미 색깔을 확 잃기 시작하면서 저물기 시작했죠. 지금까지 버틴게 오히려 신기합니다 개인적으로는

  • 21.03.20 22:44

    15년 했으면 그냥 짬바 인정해줘도 될 것 같은데

  • 21.03.20 23:06

    지금같은 시대에 옛날 라스 기대하는건 무리아닌가요? 독한건 이제 못하고 그거 아니깐 김구라도 그냥 리액션만 하는거죠. 이젠 그냥 평범한 토크쇼로 봐야죠

  • 21.03.21 00:08

    김희철이 최고인거같은뎃ㅅㅅ

  • 21.03.21 00:25

    아무도 생각 안 하는건지
    아무도 기대를 안 하는건지


    김국진도 예전부터 존재감이 없었던건 논하지도 않음

    사람 좋은건 알겠는데 역할이 없음

    게스트가 한번 웃긴 얘기 다시 한번 더 말하는게 다인 회차가 더 많음

    김구라가 과거의 70퍼센트의 전력으로 끌고감ㅡ 김구라도 독기 빠짐

    윤종신의 역할을 할 만한 대체 자원이 안 보임

  • 21.03.21 10:54

    그쵸. 김국진은 그냥 있으나 없으나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것도 강하지 않고...그러면 재밌어야 되는데 웃기지도 않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