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81445?sid=103
피아니스트 임윤찬(18)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피아노 경연 대회인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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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임윤찬이 1위에 오름으로써 2017년 제15회 선우예권의 첫 한국인 우승에 이어 두 대회 연속 한국 피아니스트가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쇼팽·퀸 엘리자베스·차이콥스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다. 1962년부터 4년마다 개최돼 온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연기돼 올해 치러지게 됐다. 올해 행사는 51개국 388명의 피아니스트가 지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러시아 피아니스트의 참가를 허용한 결정으로 관심을 모았다.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 여파로 러시아 예술가들이 활동 무대를 잃고 있고, 지난 4월에는 차이콥스키 콩쿠르가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WFIMC)에서 퇴출됐다.
임윤찬은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3년간의 미국 투어, 음반 발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2회 연속 한국인 우승!!!!!!!!
첫댓글 오!!!! 결승 갔다는 기사 봤었는데!! 대박 우승 축하합니당!!
헐
옴마야 축하해용
하 너무 짜릿해 최고야
와ㅠㅠㅠ우승했구나!!ㅠㅠㅠ진짜 잘하더라ㅜㅜ
이거 볼걸 ㅠ
캬 자랑스러워
우와 우리나라에 천재들이 왤케 많은갸~~!!
이분야 잘 모르지만 넘넘축하합니다~!!!!!
우와… 천재
개본새
캬 진짜대단하다
넘멋져
와 우승 도전한다고 며칠전에 본거가튼데 찐우승,,, 진짜 대박이다 축하해요!!!
와아아아아아아 너무 자랑스러워ㅠㅠ
라이브 봤는데 일등이 아닐 수가 없겠더라고
존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