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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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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고모한테 젓가락 던졌던 친언니
손도기 추천 0 조회 16,173 22.06.19 10:0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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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9 10:07

    첫댓글 언니 너무 안됐다

  • 22.06.19 10:08

    아 마음아파

  • 22.06.19 10:10

    실질적으로 도움 못 주면서 저렇게 어른인 척 훈수두는게 진짜 어른인지 되짚어 봤으면 젓가락 맞고도 정신 못차리네

  • 22.06.19 10:13

    가족이 남보다 못해 지가 뭐라고 애 대신 키워준 것도 아니면서 입만 살아서 막말 쩔어 돈 드는것도 아닌데 좀 보듬어주지 인간이 왜 그렇게 못됐냐

  • 22.06.19 10:13

    낳은 사람은 애엄마인데 결정을 주변에서 했네.. 진짜 언니는 살아도 산게 아닐텐데

  • 22.06.19 10:14

    아이고...저 심정을 누가 알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 여자친구 욕만 먹을 상황 만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남들 대가리 때리고 싶다는 생각뿐

  • 22.06.19 10:17

    자식 소중한거 알면서 애 남한테 줘놓고 고모라는 인간은 애를 들먹이고 인간이고 언니 불쌍하다 진짜

  • 22.06.19 10:19

    가족들이 언니에 대한 배려는 1도 안 해놓고 위하는 척 오지게 하면서 훈수질만 조지게 한 거잖아,,,,내새끼를 왜 맘대로 뺏어다가 개새끼집에 가져다주냐고! 언니 진짜 마음이 말도 안되게 찢어졌을듯

  • 22.06.19 10:23

    주번이 다 저러니 안미치고 배기겠어 ㅠ

  • 22.06.19 10:27

    언니분만 존나 불쌍하고 나머지 다 똑같음 ㅅㅂ

  • 22.06.19 10:32

    그냥 인연끊고 살아야 함... 잘잘못 따지는거 아무 의미없어 같은 상황은 계속 반복될걸

  • 22.06.19 10:35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오만정은 다 떨어지고 언니는 진짜 말이 아닐거야.. 저게 가족이냐.. 가족이 진짜 남보다 못하는경우 너무 많아… 아휴 너무 마음아프네

  • 22.06.19 10:36

    언니만 존나불쌍함

  • 생떼같은 애 말도 없이 보내놓고 뭔 할말이 많은지...... 그냥 언니 냅둬라.......

  • 22.06.19 10:46

    애비새끼 진짜 너무하네… 언니가 키우겟다는데 애를 남자집에 줘놓고 시⃫발⃫ 아 ㅜ 내가ㅡ다ㅜ눈물나

  • 22.06.19 10:49

    진짜 살기 싫겠다.. 일부러 쓰레기같은 놈들 만나가며 자기 심신 혹사시키는것 같아.. 그럴만도 하지. 핏덩이 억지로 뺏기고 제정신으로 살겠어? 그것도 자기아빠라는 사람이 갖다버리듯 줘버렸는데?

  • 22.06.19 10:49

    근데 부모 입장도 이해감 자식의 자식보단 내 자식이 우선이지.. 남자한테 키우라 그러고 내 딸은 새인생 살아라 싶은 마음이지 않았을까ㅠㅠ 남자들은 애들 참 잘 떼놓던데 여자들은 그게 어렵다ㅠㅠ

  • 22.06.19 10:51

    22

  • 22.06.19 11:23

    33 ㅜㅜ

  • 22.06.19 13:07

    444....여자는 미혼모로 애 있으면 진짜 인생 고달파...남자는 대견하게 보면서 주변에서 공동육아해주지 여자는 당연한거고 인식도 구려... 저런놈이 양육비는 챙겨줬는지도 의문이다.. 똑부러지던 언니가 어쩌다가 ㅈ뱀한테 물려서.... 한남 진짜 ㄱㅅㄲ... 울 언니였으면 진짜 남자 패죽였어

  • 22.06.19 10:54

    옛시가 친가 다 합쳐서 언니의 편인 사람이 한명도 없네

  • 22.06.19 10:54

    동생이 중간에서 중재하다 막판에 최악으로 이끌고 갔네 사과하긴뭘사고해

  • 22.06.19 10:57

    1차잘못:애아빠
    애기 임신시키고 바람피는 개 망나니
    2차잘못:부모님
    키울의지가 있다는데도 애를 맘대로 줌
    3차잘못:고모
    언니한테 못할말함

    최대피해자:언니

    동생도 언니한테 사과하라고 할게 아님
    언닌 아마 제정신 아닌채로 사는걸거야
    자식 낳아서 키워봐야 깊이 와닿을거야

  • 22.06.19 11:07

    만약... 자식을 다른 사람 준게 공감이 안가잖아. 감히 돈으로 비교하는것도 죄송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봐
    내가 항상 고대하고 기대하고 매주 얼마씩 바쳐가며 로또 1등 당첨돼서 너무 기쁜데 아빠라는 사람이 큰 공돈 생기면 일 안하고 성실히 안 살고 그러면 인생 망칠거라면서 너를 위해 이러는거다 라고 하면서 찾아온 돈 전액을 기부해버렸어 몰래.
    이렇게 생각해도 화가 날텐데 아이는 오죽하겠어 그 심정이 그런데
    '너를 위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저지른 후에 아파하는 사람을 계속 2차가해 하는거야ㅠㅡㅠ

  • 22.06.19 11:09

    …. 진짜 어른이면 다야?? 고모분도 참 아무리 조카(글쓴이 언니분) 여도 그렇지 니애 니가 안 키우길 잘했다? 아빠가 애기 뺏어서 강제로 사위집에 전해주니까 사람 미치고 팔짝 뛰지 엄마한테 젤 소중하고 분신같은 존재가 애기인데 그걸 왜 맘대로 딴여자 만나고 개븅쉰쓰레기같은 전남편한테 넘기냐고 ㅜㅜ 언니아빠부터 이상한데 왜 온통 언니가 이상하다느니 가스라이팅이야? 진심 나였으면 미쳐서 세상 못 살 듯….. 고모한테 젓가락 꽂는것도 솔직히 저 상태에 저말 들으면 누구라도 그럴 마음 충분히 생기고 나라도 그럴거같고 단지 언니는 진짜로 실행했을 뿐임;; 고모부터 좀 조카라고 막말하는거 고쳐야할듯

  • 22.06.19 11:12

    근데 난 아빠 심정알거 같애 그래도 말은 하고 설득하고 보냈어야 됐다고 생각함 저런식은 언니가 느끼기엔 본인이 죽을 죄를 진거 같고, 내 부몬데도 내가 낳은 자식이 꼴도 보기 싫으니까 보냈다고 생각할듯...

  • 22.06.19 11:20

    시발 이모든사건은 남자새끼들이 다 자초한 ㅂㅅ같은일

  • 22.06.19 11:24

    진짜돈독했다면 사과하라고 하는 동생한테 제일실망했을듯

  • 22.06.19 11:40

    언니 너무 불쌍해.. 배아파서 키운 내자식 한마디 상의없이 뺏겨버렸는데 어떻게 사람이 제정신으로 살아갈수가 있는건데

  • 22.06.19 12:07

    애 때문에 딸 인생 걱정하는 부모님 마음은 백번 알겠지만 몰래 그러면 어떡해.. 당신께서 당신 자식 귀한것처럼 언니한테도 똑같은 존재가 생긴건데

  • 아빠 심정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본인 애 아니고 딸 애임. 무슨 권리로 애를 상의도 없이 갖다줘? 말도 안돼. 그건 진짜 딸을 위한게 아님 걍 자기만의 판단일 뿐이지

  • 22.06.19 12:12

    언니 아무잘못도없는데 ㅠ 어떻게 자식이랑 생이별한 심정을 아무도 이해 못해주냐...

  • 22.06.19 12:17

    개비새끼가 가족들사이에서 욕먹는건 안쓰러운데 자식 뺏긴 언니는 안불쌍해??

  • 22.06.19 12:47

    주변에 제대로 된 남자가 1도 없는데 아빠도 자기 애 빼앗아서 줘버려 전남편은 이혼까지 할 정도로 안 좋았지 만나는 남자들도 하나같이 그닥인가본데 어떻게 사냐고 그래놓고 애가 어쩌구저쩌구 나같아도 눈 돌고 가족 안 봐

  • 22.06.19 13:09

    그래 부모 마음 알지 내자식이 먼저고 고생할게 훤한데 그걸 가만히 보고 있자니 마음아프셨겠지 근데 본인 맘대로 그렇게 물건 갖다 버리듯이 아기엄마 허락도 없이 주고 온다? 진짜 미친짓이라고 생각함 이것도 일종의 폭력이야 선택은 언니가 직접 하도록 뒀어야함..남일에 이렇다 저렇다 말얹기도 뭐하지만 과연 언니가 저 일 하나만으로 그렇게 어긋난걸까 싶네.. 고모랑 언니 남친은 뭐 말할것도 없고;

  • 22.06.19 14:21

    몸갈아서 낳은 내 자식 보내면 죽겠다고까지했는데 바람핀 미친놈한테 몰래 보내버렸으니 나같아도 미쳐버림 딱봐도 죽지못해사네 우울증같아보이기도하고 아무남자나 만나는것도.... 나였으면 애비 죽여버리고싶을듯

  • 22.06.19 15:17

    아니 바람나서 파탄낸 집안에 애를 데려다줘? 미친거 아닌가

  • 22.06.19 15:33

    억장이 무너진다..

  • 22.06.21 15:58

    내가 애를 안 낳아봐서 그런가?? 애가 부모님이랑 연을 끊을 정도로 소중한가?? 나 너무 공감능력이 빻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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