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はもう死んでいる!?」
安倍官邸が摑んだ仰天の影武者情報
2017.03.07 近藤 大介
"김정은은 이미 죽었다!?」아베 관저가 포착한 경악할 정보
번역 오마니나
김정남 암살사건이 세계를 뒤흔들고 있지만, "또 다른 중대 정보"에, 아베 총리관저는 크게 흔들렸다.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초래된 "김정은 막후인물설" 경악할 미스테리를 추적한다.
"저것은 가케무샤(影武者)다"
김정남 암살사건은 발생 후 약 2주를 지나며 국제문제라는 양상을 띠게되었다.
2월 22일에 회견한 말레이시아 경찰청의 칼리드 바카 장관은, 북조선의 국가적인 범죄임을 시사했다. 북조선 국적의 용의자 4명이 이미 북조선으로 귀국했을 뿐 아니라, 주한 말레이시아 북조선 대사관의 이등 서기관과 고려항공의 직원도 관여한 혐의가 있다며, 북조선 당국에 신병인도를 요구한 것이다.
이에 대해 다음날 23일에, 그때까지 침묵하던 조선 중앙통신이 반격에 나섰다.
<외교 여권을 가진 우리 국민이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고 말레이시아 외무성과 병원 측이 우리나라에 전했는데, 말레이시아 경찰은 객관성과 공정성이 부족하고, 우리에게 혐의를 씌우고있다>
주 말레이시아 북조선 대사관의 외교관들도 연일, 모여든 각국 미디어에 대해 분노를 쏟아내거나 성명을 발표하고있다. 심지어는 "남조선(한국)당국이 사건을 이전부터 예견하고, 각본까지 만들었다"며 한국에 의한 음모론까지 전개했다.
이러한 매도전에 의해, 말레이시아와 북조선은 이제 단교 직전의 상태다. 그뿐만 아니라, 이 사건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도 말려든 국제 첩보전으로 발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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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GettyImages
그것은 일본정부도 예외는 아니다.
이야기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워싱턴과 플로리다에서 열린 아베 신조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비공식 미일 정상회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정상은 미국 시간 11일 밤 10시 40분, 북조선이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긴급 공동 기자회견을 했는데, 북조선에 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했다.
그러한 대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서, 아베 총리가 생각지도 못한 발언이 튀어나온 것이다.
"북조선의 젊은 독재자(김정은 위원장)는, 어쩌면 이미 죽은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으면, 병마에 시달리고 누웠있는 것이 아닌가?
즉, 지금 표면에 나오는 남자는, 진짜가 아니라, 더미(카게무샤)라는 것이다"
뒤에 대기하고 있는 통역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번역해 들려주자, 아베 총리는, 경악했다.
"김정은이 이미 죽었다고? 정말 그런 정보가 있다는 것인가. 어쨌든 그 건에 대해서는 귀국 후에 일본도 전력을 다해 조사한다"
아베 총리로서는, 그렇게 답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귓불의 모양이 다르다
아베 총리는 2월 13일 밤에 귀국하자 즉시, 관계 부서에 "김정은 더미설"에 관한 극비 조사를 명령했던 것이다.
다음 날 14일 밤에는,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김정남이 암살"이라는 빅 뉴스가 터졌다. 이후, 총리실은, 그문제의 후속대응에 쫓기게 되었다.
"김정남 암살은, 2월 16일 고(故) 김정일 탄생 75주년을 위한 김정은 위원장의 "선물 "로서, 조선 인민군 정찰총국이 기획· 실행한 범행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에 망명해 있던 김정남의 사촌 · 이한영이 '97년에 살해된 것도 2월 15일이었습니다."
아베 총리에게는, 그러한 보고가 올라갔다.
실제로, 북조선은 2월 15일에 평양 체육관에서, "김정일 탄생 75돐 경축 중앙보고 대회"를 개최. 2월에 89세를 맞이한 김영남 최고 인민회의 상임 위원장(서열 2위)이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것은, 천년, 만년의 미래와 함께 오래도록 빛날 가장 고귀한 업적이다"라고 선언했다.
아무리 북조선 내에 정보통제가 이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날 밤의 뉴스는, 소문으로 평양의 간부들에게도 전해졌을 것이다. 때문에, 평양 체육관에 집결한 간부들에는 "계승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는 발언이, 이복형의 암살과 겹쳐져 파악되었을 것이다.
정작 김정은 위원장은, 단상 중앙에 자리잡고, 딱딱한 표정을 무너뜨리지 않은 채, 김영남 상임 위원장의 연설을 가만히 듣고 있었다.
그 표정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13년 12월 17일에 개최한 김정일 3회기 기념식 때 보였던 모습과 흡사했다.
그 5일 전인 12일에, 삼촌(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에 해당하는 장성택 당 행정부장을 처형한 직후인 김정은 위원장은, 시종 딱딱한 표정을 무너뜨리지 않고, 연설도 없었다.
김 위원장은, 75주년 보고대회를 마친 밤, 2월 16일 오전 0시에, 당과 군 간부들을 이끌고 김일성·김정일 부자가 있는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한 것이었다.
이렇게해서 김정일 총서기 탄생 75주년의 일련의 이벤트는 종료되었지만, 그때부터 며칠 만에, 아베 총리관저에, 앞의 "트럼프 발언"을 증명하는 정보가 속속 전해졌다.
예를들어, 미국과 러시아, 한국 등의 정보기관도 "김정은 더미설"의 각종 증거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력했던 것은, 아베 총리에게 올라간 다음의 보고였다.
"2월 15일과 16일에 조선 중앙TV가 보도했던 김정은 위원장의 영상을, 이전 것과 상세히 비교해 보았더니, 귓불의 모양이 다릅니다. 또한 치형도 다른 것처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귓불의 모양은, 바꾸려고 해도 할 수없는 것이므로, 역시 더미가 등장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베 총리는 반신반의한 채, 그러한 보고를 들었다.
분명히, '10년 10월 26일에 조선 중앙통신이 전송한 사진과 올해 2월 21일에 조선 중앙통신이 제공한 최신의 사진을 보면, 옛날에는 귓불 끝이 뺨에 붙어있었지만, 최근의 사진에서는, 떨어져 있다고 한다. 또한 웃었다 때의 치형도 7년 전과 다르다는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일상의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으로, 체중이 7년 전 약 80㎏에서 130㎏로 급증했다고 한국의 국가 정보원은 추정하고있다.
그 탓에, 당뇨병을 앓고있는 것으로도 추정하고있다. 더미를 놔두고 정양하고 있거나 이미 죽었다는 설은, 그런 점에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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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대역은 60명
사실, 북조선의 최고 지도가가 더미라고 하는 것은, 김정은 위원장이 처음은 아니다. 지금부터 20년 전, 과거 김일성 주석의 경호를 담당했던 탈북자를 서울에서 인터뷰했을 때. 그는 나에게 이렇게 증언했다.
"김일성 주석과 얼굴이나 체형, 나이가 똑같은 사람을 전국에서 모아, 한 장소에서 살게 했다. 평양 의학대학 병원 옆에 있는 백두산 연구소다. 그곳에서는 김일성 주석의 장수연구를 하며, 닮은 사람들의 건강진단을 하거나 다양한 약을 투여하기도했다"
나는 이 증언이 대단히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02년 9월에 "고이즈미 총리 방북"동행 기자로 방북할 기회를 얻었을 때, 숙소인 고려호텔을 몰래 빠져나와, 그 탈북자가 증언 한 장소까지 가보았다.
그러자, 분명히 문 앞에, "백두산 연구소"라는 간판이 있었다. 문의 안쪽에는, 흰 벽의 페인트가 벗겨져 떨어지고, 담쟁이에 휘감긴 2층짜리 콘크리트 건물이 있었다.
건물 옥상에는 "21세기의 태양 김정일 장군님 만세!"라고 쓰여진 주홍색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잠시 문 앞에 서 있었지만,이 연구소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엿볼 수는 없었다.
김일성 주석은, 장수 연구도 허무하게, 82세를 맞이한 '94년 7월 8일, 묘향산 별장에서 "괴사"했다. 아직도 장남인 김정일에 의한 암살설이 사라지지 않는, 미스테리가 많은 죽음이다.
2대 째인 김정일 총서기는, 더 본격적으로 카게무샤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내가 그 사실을 인식한 것은 '08년 8월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였다. 이때 파리 셍 딴느 병원에서 신경외과 의사를 하고 있는 프랑수아 구자비에르 의사가, 총 3차례에 걸쳐 평양에 가 김정일은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북조선은, 당시 아직 우호관계에 있던 중국에게도 구원 요청을 했었다. 나는 나중에, 중국의 병원 관계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인민 해방군 병원에 근무하는 뇌외과에서 "신의 손"으로 불리는 의사를 책임자로 하는 의료팀이 구성되어 평양으로 향했다.하지만 북조선 측에서 약 60명이 넘는 가짜 진료 기록카드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의사들은 "북조선에는 이렇게 많은 더미가 있는가" 하고 어이없어 귀국해버렸다"
김정일의 더미에 관해서는 한국의 연합통신('96년 5월 22일자)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김정일 더미 두 사람 공식행사에 대리 참석
김정일은 '80년대 중반부터 두 사람의 더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김정일의 대역으로서 공식 행사에 참석해왔다.
야외행사 등 저격의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더미가 등장한다. '95년 10월 10일에 열린 조선 노동당 창건 50주년 기념식은, 김일성 광장에서 열렸기 때문에 더미가 등장했다. 진짜 김정일은 같은 시간대에 실내에서 열린 기념 리셉션에 모습을 보였다>
김정일에 관해서는, 성문(목소리)이 과거와 다르다는 분석이 나왔다거나, 심지어 더미와 실제로 만났다는 사람까지 나타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이 더미를 이용하는 이유는 암살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암살과 숙청의 이상국가
그런 김정일도 '11년 12월 17일 새벽에 돌연사했다. 북조선의 공식발표에 의하면, 지방 시찰에 가는 도중에, 전용 "1호 열차"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미국의 정찰위성이 포착한 이날의 "1호 열차"는, 열차가 멈추어 있던 용성역에서 움직이지 않았으며, 김 위원장의 지방 시찰에 따른 군과 간부들의 이동도 없었다. 즉 김일성 주석과 마찬가지로 미스테리에 싸인 죽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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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GettyImages
김정일 총서기의 후계자가 된 셋째 아들인 김정은 위원장도, 단기간에 할아버지와 아버지 시대 이상으로 측근 간부들을 숙청하고 있기때문에, 죽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암살을 두려워 한다. 실제로 최근 5년여 내에, 몇 차례 암살 시도가 일어났다.
예를들어, '13년 4월, 하순 평양 시내를 달리던 김정은 위원장을 태운 특수 벤츠에 자폭 테러를 겨냥한 군차량이 돌진해 벤츠가 대파되었다. 이 때, 이경심(李敬心)이라는 22 세의 교통 보안원(여경)이 김 위원장을 구출해, 김 위원장은 구사일생했다.
이에 따라 이경심은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았다. 동시에 조선 인민군에서는, 김격식 인민 무력부장(국방 장관)과 현철해 제일 부부장(부 국방장관)이 책임을 지고 경질됐다.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암살되므로서, 그의 아들인 김 한솔 씨(21 세)에게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고 일본 언론은 연일 보도하고있다.
하지만, 가장 위험이 다가오고 있는 것은, 김정남에 대한 암살 지령을 내렸을 가능성이 높은 김정은 위원장 쪽이 아닌가.
2월 15일과 16일의 조선 중앙TV의 영상에서는, 비밀 경찰의 톱으로서 장성택 당 행정 부장 이하, 많은 간부를 죽음으로 내몬 김원홍 국가 보위부 장관과, 과거 넘버 2였던 최룡해 당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측근들에 대한 가차없는 숙청을 행할 김정은 위원장은, 더 이상 자신이 언제 암살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http://gendai.ismedia.jp/articles/-/51103?page=4
국제선전전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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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짓뉴스들이 너무 많이 넘쳐나는 군요. 김정은이 죽으면 북한 정권이 유지가 되겠나요?
조금 있으면 아베가 죽었다는 뉴스가 나올 것이고, 조금 더 있으면 트럼프가 죽었다는 뉴스도 나오고, 조금 더 지나면 세계의 모든 정부의 지도자들은 이미 죽었고, 외계인이 그 속에 있다는 뉴스가 나올겁니다.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Jtbc 별을 닮은 그대 1회 봐보세요.사람들이 얼마나 조성된 상황에서
쉽게 믿게 되는지...
그리고
"죽었다"라고 사실을 이야기한것은 어느 문단에도 없습니다.
의혹.혐의가 사실이라는 생각 또한 맞지않죠
가능성을 이야기 했을뿐 사실이라 이야기한 구절 하나도 없습니다.
박근혜 관련보도를 보면 항상 혐의.의혹.기소를 마치 기정사실로 인식하게 하는 보도를 보게 되는데
그 또한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생각해볼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