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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기기 전에 자유여행으로 유럽을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번에 엄마랑 패키지로 다녀오려고 하거든
항공숙박일정을 신경 안써도 되니까 대충 닥쳐서 준비하지뭐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라서 그런가 은근 준비할 것이 많네
날씨도 신경써야하고 언어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념품은 뭘 사야하는지 그 사이에 입출국 절차가 바뀐건 없는지 살펴보는 중인데 왜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
환전은 얼마나 해야하는지 감도 안잡히고...
여행물품 준비하느라 어제오늘 미친듯이 쇼핑 중인데 이건 좀 재밌다 ㅋㅋㅋ
패키지니까 그냥 가서 가이드만 잘 따라다니고 하면 되겠지? 아 너무 떨려
첫댓글 가이드팁만 현지에서 현금으로 주면 되고 엔간한건 카드로 결제 가능하지 않을까? 여행 잘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