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비뇨기과에 90이 훨씬 넘은 할아버지가 와서
여간 뿌듯하게 자신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었다.
노인 : "내가 20대 아가씨와 재혼했는데 새 아내가 아기를 가졌단 말이오.
이 놈(거기를 가르키며)이 대단한 놈이여~!!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이걸 어떻게 해야 할런지..."
할아버지의 얘기를 듣던 의사 선생님 입맛을 쩝~쩝~
다시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사: 옛날에 한 포수가 있었는데 사냥감을 만나면
백발백중 급소를 쏘아 다 잡을수 있었는데
하루는 동료 포수와 같이 사냥길에서 큰 곰을 갑자기 만났더랍니다.
그런데 그만 총에 총알을 넣지 않은 상황이라 그냥 곰에게
총을 겨누고 입으로 "땅~"소리를 내니 곰이 쓰러지더랍니다."
이 얘기를 듣던 할아버지가 더 이상 얘기를
들을수 없다는 듯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인 : "에이~여보슈! 딴 놈이 쏘았겠지?"
그 말에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사 :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남편을 우습게 여기는 이유~~!!
결혼후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남편을 우습게 아는 아내를 둔
남자가 하루는 참다 못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편 : "당신은 결혼할 때 남편은 하늘이고
아내는 땅이라는 주례님의 말씀에 동의했잖소~~~""""
그러자 아내가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아내: "요즘 땅값이 하늘보다 높이 솟아오른걸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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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인데 날씨가 좋다,학교 옅에는 큰 일본 크르즈 여객선이 접안해 있고
11월12,14일 한국 해양 대학에서 총장 선거 합동 연설회 열린다
16일 10시에 한진홀에서 합동연설회 있고.시간나면 방청객으로 참여도 하시고
오후1시 투표,개표다,학내7명 ,학외 전 해수부 장관 오거돈씨가 출전하고
첫댓글 남마담님 화이팅!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되면 바빠서 카페는 누가 돌볼지 벌써부터 걱정되네! 12:21 -이동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