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때
자주 인용되는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을 조사해 보니 아주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계획까지 가진 사람은 극소수였고,
어떤 사람들은 목표만 있었으며,
대부분은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조차
분명하게 정하지 못하고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른 뒤 그들의 삶에는 큰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출발했어도 자신이 어디로
갈 것인지 분명히 정한 사람은 그 방향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수행도 이와 비슷합니다.
매일 염불을 하면서도
“나는 왜 이 염불을 하는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염불은 어느 순간 그저 입으로 반복하는
습관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염불에는 ‘발원’이 중요합니다.
발원이란 단순히 무엇을 달라고 비는
소원이 아닙니다.
“부처님의 자비를 닮겠습니다.”
“내 마음의 탐욕과 분노를 줄이겠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 염불을 통해 나부터 밝아지고,
그 밝음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처럼 내가 어디를 향해 갈 것인지
분명히 정하는 것이 발원입니다.
목표가 분명하면 오늘의 염불 한 번도
달라집니다.
힘들 때도 다시 앉게 되고,
마음이 흔들릴 때도 돌아올 곳이 생깁니다.
그리고 하루의 작은 행동까지
그 발원과 맞춰 보기 시작합니다.
염불의 횟수만 세지 마십시오.
오늘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보십시오.
“나는 이 염불을 통해
결국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 답이 분명해지는 순간,
염불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내 삶 전체를 한 방향으로 모으는 수행이 됩니다.
강한 염불은 큰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발원에서 시작됩니다.
첫댓글 나무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