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리츠칼튼호텔은 호텔로서는 처음으로 ‘말콤 볼드리지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가 서비스와 품질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호텔 측에서는 수상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직원에게 영예로운 ‘파이브 스타(Five star) 상’을 수여했습니다.
그 직원의 이름은 버지니아 아주엘라. 호텔의 청소부 아주머니입니다.
아주엘라씨는 ‘객실 서비스가 호텔 이미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업무’라 생각하고,
자신이 맡은 객실 청소와 정돈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 어떻게 하면 고객을 기쁘게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하며,
청소도구 손수레에 수첩을 갖고 다니면서 문제점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메모했다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고객의 이름을 기억해 그 고객이 다시 투숙할 때 이름을 불러주었고,
어떤 신문을 보는지, 어떤 음료를 좋아하는지 등 특성과 취향까지 파악하여 미리 준비해 두기도 했습니다.
그런 세심한 노력은 고객 감동과 함께 호텔의 품격마저 높여주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한 사람에게는 빛이 나는 법입니다.
호텔 청소부 아주머니의 일이 남들이 보기에 작게 비춰 질 수 있지만, 주인 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의 할 일에 최선을 다 했을 때 생각지도 못한 명예로운 큰 상을 받게 된 것처럼 우리도 하늘 나라 가는 길에 있어 비록 작은 일이라고 여겨 지는 것이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열심 낸다면, 엘로힘 하나님께서 큰 축복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지금 부터라도 작은 일을 작게 여길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일이든 주어진 사명에 충실히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두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정말 아름다운 일화네요. 작은 일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니 아름다운 결과가 있네요.
엘로힘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우리도 작은 일이라도 사명감을 가지고 한다면 엘로힘 하나님께서 아름
다운 결과를 주시겠죠?^^
작은 행위라 할찌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면, 아마 큰 축복으로 갚아 주시겠죠?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인 것 같아요!!
우리도 엘로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떤 일이 맡겨져도 최선을 다한다면 하늘의 star로 영원히 빛날테지요^^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어머니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에 전파 되기에 힘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어요~~^^
어머니의 교훈처럼 자신의 할일에만 충성되고, 주인된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하늘자녀다운 모습이겠죠^^
하나님의 자녀 다운 모습으로 빨리 변화 받아 천국 가고 싶네요~~^^
작은 일부터 충성되라 하신 하나님 말씀이 더 명확히 마음에 새겨지는 글이네요~
어머니의 교훈을 더욱 마음에 새기고 작은 일부터 식지 않는 열정으로 일해야 겠어요~
작은 일에도 주인의식을 갖고 하느냐 갖고 하지 않느냐 정말 차이가 크더라구요!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하나님의 일에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한다면, 하나님께서 큰 축복으로 갚아 주시겠죠?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입니다!!
무슨 일이든 하찮은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이 아름다운 것 같아요~
모든일이
스스로 얼마만큼의 가치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가치는 정해지는것 같습니다.
맞아요~` 남들이 보기에 하찮아 보이더라도 내가 소중히 여기고 주인의식을 가진다면, 생각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주어진 사명을 충실히 하고, 육적인 일에도 기쁨으로 임하도록 할께요^^
어떤 일이든 감사히 여기고 열심 낼때 나중에는 생각지 못한 좋은 결과로 보답해 주리라 믿어요~ 항상 긍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