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方山 칼럼] "이재명! 너 말 다 했나!" (유인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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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山 칼럼] "이재명! 너 말 다 했나!" (유인호 제공)

이종선1 2024.05.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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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너 말 다 했나!》 方山

총선에서 패한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는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이게 무슨 뜻인가?
이재명은 한 시간이면 만날 수 있는 것을 700일 만에 만났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를 시작한 거다. 그동안 윤 대통령은 정치보다는 행정을 주로 해왔다. 문재인이 다 망가뜨린 나라를 다시 경제, 외교, 국방력을 세계에서 놀랄 정도로 발전시키며 환호를 받았다.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면 국민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을 줄 알았다. 그동안 열심히 한 것은 행정이었다.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을 좌파들은 불통이니 무능이니 보기가 싫다느니 별의별 소리로 프레임을 짜서 선량한 국민을 속였다.

어제 이재명을 대통령실에서 만난 것은 정치의 일환이다.
700일 동안 이재명을 안 만난 것은 이재명은 확정적 범죄자이며 4개의 재판과 10개 이상의 수사를 받는 범죄자이기 때문이다. 어느 나라 대통령이 범죄자와 만나나?

이재명은 그런 주제 파악도 못 하고 대통령을 바로 옆에 두고 A4용지 10장을 꺼내 장장 18분을 읽었다. 차담회인데 혼자 떠드느라고 차는 이미 다 식었다.

민생은 없고 거의 전부 현 정부 비난이다. 특검하라, 국회 의결한 것 거부권 행사 말라. 마치 독재라도 하는 듯 국민이 말 잘 못 하면 잡아가는 세상이라는 둥 정신병원에나 갈 말들을 18분 한 거다.

이재명이 제일 먼저 할 말은 저 같은 죄인을 벌하지 않고 만나주시니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그래야지! 도둑이 뭔 말이 그리 많냐!

이재명 너는 이제 죽었다.
대통령이 정치한다 했잖냐!

정치술은 이태리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동양에는 한비자가 있다. 그곳에 나오는 정치가 어떤 건지 잘 보거라!

앞으로 대통령이 너를 만날 일이 없을 거다.
너는 감빵에 있을 거니까.

화요일 아침에
方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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