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 며칠
왠만하면 → 웬만하면
뵈요 → 봬요
오랫만에 → 오랜만에
설겆이 → 설거지
희안하다 → 희한하다
낭떨어지 → 낭떠러지
조취를 취하다 → 조치를 취하다
요컨데 → 요컨대
구렛나루 → 구레나룻
댓가 → 대가
뒤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어떻해 → 어떡해
된장찌게 → 된장찌개
설레임 → 설렘
역활 → 역할
팔이 두껍다, 얇다 → 팔이 굵다,가늘다
~할 거에요 → ~ 할 거예요.
중국어 독일어 어렵다지만
한국어가 제일 어렵다고 하네요 ㅎㅎ
여러분은 어느나라 말이 제일 어렵나요?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며칠일까 몇일일까 헷갈려 헛갈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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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1
21.03.31 11:0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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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왔지만 초딩때 배운 글자와 지금의 글자 표기가 많이 달라졌어요.
옛날에 할머니가 요즘 글은 바꿔나서 어색하다고 하신 말씀이 이젠 우리가 할 말이네요.
네 들샘님
정말 그래요.
읍니다.
습니다.
그런 것도 그렇지만
신조어들도 많아서 말귀를 못알아듣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맞춤법도 많이 바뀌어서
이젠 그렇게 되었구나 하고 맙니다.
영어는 우리 중학 때 배운 문법이 달라진 거 샅진 않네요.
아이티 시대 이후
새로 나온 단어는 어느 나라 국어이든 있고요.
저는 못생긴 사람은 용서가 되는디,무쉭한 사람은 용서가 잘안되는게 문제입니다 ㅎㅎ
지금 보니깐
저도 틀린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정말 우리나라말,
어렵네요..
저도 수시로 틀려요.
헛갈리는게 맞는건지 헷갈리는게 맞는건지
금방 쓰고도 돌아서면 또 틀리거든요 ㅎㅎ
어떡해요.
그냥 저냥 살아야지요. 뭐...
ㅎㅎ
그래야죠 뭐 이제
그냥저냥
ㅎㅎ
아하! 잘못알고 있는 어휘들
봬요.뒤치다꺼리.설렘.대가
잊지 않게 정서해보고
바로 머리속에 쏘옥 넣었답니다
잘하셨어요.
평생 배우면서 살아야 하는가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