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르헨티나 중앙 듀오에 관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르헨티나의 중앙 듀오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후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수준급의 미드필더들과 연결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비야레알의 후안 로만 리켈메와 데포르티보의 알도 두셰르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들 역시 유나이티드행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4.20 Daily Express)
첼시, 젊은 공격수 2명 영입 계획
첼시는 두명의 전도 유망한 공격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명은 레체의 17살의 이탈리아 공격수 비토리오 트리아리코이며, 한명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PSV 아인트호벤의 제퍼슨 파르판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프랑크 아르네센의 영입 이후 꾸준히 젊은 선수들 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중 파르판은 이번 시즌 대활약으로 인해 바르셀로나의 관심 역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4.20 Daily Mirror)
에버턴, 스펜서-제롬 영입 추진
에버턴은 이번 시즌 후 공격진 보강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마커스 벤트 방출 이후 노장 던컨 퍼거슨과 부활한 제임스 비티로 포워드진을 꾸려가고 있다. 에버턴은 현재 올드햄의 원더키드 스콧 스펜서와 카디프의 에이스 카메론 제롬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들은 저렴한 몸값을 지니고 있어 영입이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2006.4.20 Daily Mirror)
베니테즈, 제라드는 떠나지 않을 것
리버풀의 감독 라파 베니테즈는 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를 레알 마드리드로 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라드는 팀의 주장으로 이번 시즌에도 예의 변치않는 클래스로 팀을 이끌고 있으며, 마드리드의 풋볼 디렉터 베니토 플로로는 제라드가 마드리드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밝힌 바 있다.(2006.4.20 The Guardian)
루드를 원하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나이티드에서의 미래가 다시금 불투명해지고 있다. 반 니스텔루이는 지난 칼링컵 결승 이래 루이 사하에게 밀리며 유나이티드에서의 입지를 잃은 상태. 반 니스텔루이는 이러한 상황에서 AC 밀란 등의 명문 클럽과 연결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4.20 Daily Mirror)
카르발요, 레알-바르셀로나에 더블 러브콜
첼시의 히카르도 카르발요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르발요는 2년전 조세 무리뉴 감독을 따라 1천9백만 파운드에 포르투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카르발요는 자신의 명성에 맞는 활약으로 테리와 함께 첼시의 수비진을 이끌었지만, 시즌 초 갈라스의 중용으로 무리뉴와 한차례 불화를 겪기도 했다. 첼시는 그들이 투자한 1천9백만 파운드의 반 이상이 확보된다면 카르발요를 팔 수 있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4.20 Daily Mirror)
앙리, 나의 미래를 서둘러 결정하지 않을 것
아스날의 티에리 앙리는 아스날에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재천명했다. 현재 아스날은 리그에서의 부진과는 달리 챔피언스 리그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주장 앙리는 좀처럼 재계약서에 사인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팬들은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르셀로나행에 대한 루머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러나 앙리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더욱 신중할 뜻을 보였다.(2006.4.19 The Times)
발락, 주전 자리 확보 안해주면 사인 안해
바이에른 뮌헨의 미하엘 발락은 자신의 주전 자리를 보장받기 위해 첼시와의 계약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락의 첼시행은 이미 기정사실화되어 있으며, 일부 독일 언론들은 이미 계약했다고 주장했을 정도. 그러나 발락은 금액면에서는 첼시와 합의에 성공했지만, 첼시의 높은 스쿼드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4.19 Daily Express)
훌리에, 뉴캐슬 제안에 솔깃
리옹의 제라르 훌리에 감독이 글렌 로더의 보좌를 원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제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훌리에는 리옹을 맡자마자 리그 5연패로 이끌며, 자신의 지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훌리에는 다시 한번 잉글랜드 무대에서 자신의 명성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를 원하는 뉴캐슬의 제안은 훌리에의 욕망을 자극하는 셈.(2006.4.19 Daily Mirror)
솔샤르, 유나이티드는 다시 챔피언이 될 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 솔샤르는 유나이티드가 다시금 챔피언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사실상 타이틀 획득이 어려워지며, 3년동안 프리미어십 타이틀없이 시즌을 마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솔샤르는 프리미어쉽 타이틀을 3년간 차지하지 못한 것은 실망스럽지만, 웨인 루니와 크리스티아노 로날도같은 재능을 보유하고 있어 조만간 그들의 전성기를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2006.4.19 Daily Mail)
퍼온거지만 제목은 제가 수정했음.
첫댓글 긱스-지성-발락-C.로날도 발락횽 가자!! ㅋㅋ
훌리에가 뉴캐슬가면 또 오웬하고 만나는건가..ㅡ.,ㅡ;; 설마 옛날 뻥축구는 하지 말아주세요.
발락 맨유와라 그냥 ㅡ.ㅡ;; 첼시 빵빵해서 주전보장도 못할거같은데
파르판이 첼시가면.. 과연 한해에 몇경기나 뛸 수 있으려나 .;;
파르판...첼시 가는건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닌듯 하다...지금은 많이 뛰면서 실력 키우는게 낫다...
발락.. 그렇게 자신없나? 진정 자신이 없다면 다른 팀으로 가야지.
맨유 살아나는거 보니 발락 조금 구미당길텐데... 와라! 너만오면 첼시 잡을수 있다~
그러니까 발락님하 제발 맨유 와요 ㅠㅠ 무조건 주전일껀데
루머겠지...발락이 첼시가면 주전못하나?무슨 말도 안되는...괜히 낚으려는 심보겠지...
발락보다는 차라리 리켈메가 오는것에 좀더 긍정적인건 저뿐?........ 발락은 솔직히 램퍼드를 밀어낼 정도의 실력인데.... 라고 생각 하는 것도 혹시 저뿐?
발락을 위협할 정도면...포메이션은 무시하고 볼 때 EPL에서는 제라드 정도...? 물론 첼시의 포메이션을 고려하면 람파드도 들어가겠지만...람파드는 왠지 뭐랄까 무게감이나 카리스마 그리고 경기를 지배하는 한방이 두 선수에 비해 2% 부족한 느낌이 -_;;
람반장이 뭐가 두선수에 비해 무엇이 2% 부족한지..;
발락은 첼시가도 주전이고 맨유가도 주전 어디를 가도 주전이다. 솔직히 발락 위협할정도는 램파드, 제라드정도... (프리미어) 파르판의 첼시행은 글쎄...그나저나 맨유는 마셰라노나 다시 노려보는게 어떨까?
훌리에는 싫어
빨래판 -_-;; 한 몇년 종치고 싶니?
람반장 - 발락 - 마케 ㅡ.ㅡ;;; 겜set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