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코바나 ‘현직’ 아닌 ‘전직’이라 틀렸다? 반발 부른 대통령실 해명

[황색지]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497

김건희 여사 수행원 관련 논란, 확답 피하거나 불명확한 입장
영부인 사적 채용 전례 묻는 질문에 “사적으로란 말 어폐 있어”

김건희 여사 수행원에 대한 대통령실의 명확하지 않은 해명이 반복되고 있다. 김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인사들의 대통령실 채용을 두고 ‘전직이지 현직이 아니다’라는 식의 주장이 나오면서, 유독 김 여사 관련 사안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5일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에게 김 여사의 경남 봉하 일정(13일)에 동행했던 네 명의 인물에 대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여자분 네 분이 등장하는데, 한 분은 제가 말씀드렸던 김량영 교수님(충남대 겸임교수)이시고 나머지 세 분은 대통령실 직원”이라면서 “한 분은 다른 일을 예전에 하셨고, 두 분 중 한 분은 코바나에서 근무를 잠깐 하신 적 있고, 한 분도 역시 그쪽에서 일을 도왔던 적이 있습니다만 이분들은 모두 전직 직원으로서 현재 코바나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바나 직원 3명 중에서 두 명이 대통령실 채용 지원했다는 제목의 기사가 난 게 있었는데 이 기사에는 틀린 부분이 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그 내용으로 정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바나 ‘현직’ 아닌 ‘전직’이라 틀렸다? 반발 부른 대통령실 해명 - 미디어오늘

[친명]

전직이든 현직이든 코바난데 이걸 해명이라고 ㅉ

[못 난 놈]

집무실 이름을 코바나로 바꾸는게 빨랐을지고

[산독귀]

김건희 코바나로 크게 챙기고 싶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