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 26)의 마약 의혹 공익제보자 한모씨가 양현석(52)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증언을 이어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는 20일 오후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7차 공판을 연다. 양 전 대표는 YG 소속 연예인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공익신고자 한씨가 경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3일 열린 6차 공판에서는 양현석 변호인(이하 변호인) 측이 증인 한씨에 반대 신문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변호인과 한씨는 양현석과 증인이 대화를 나눈 시간, 증인이 양현석에 협박당했다고 주장한 당일 YG사옥에서 찍은 사진, YG 측에서 변호사를 시켜 증인에게 진술을 번복하라고 이야기했다는 주장, 자신을 조사한 경찰과 YG 관계자 김모씨에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 이유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첫댓글 와……..;;;
7차공판ㅋㅋㅋ
걍 얌전히 빵드가소
우와 대박 소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