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 촌평♤]
역사 건망증?
지난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못하면 그 역사는 다시 반복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평범한 진리도 우리는 왜 자꾸만 잊어버리는지 웃기지 않습니까. 역사 건망증인지 역사치매인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잘도 망각합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좌파와 싸움을 제대로 못해 복장을 치다가도 선거 때가 되면 또다시 우루루 찍어주고는 다시 4년을 복장 두드립니다. 아무런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탄핵 시킨 원흉들을 처단 안 하니까
재미들린 좌파들이 탄핵요건도 탄핵사유도 없는 윤석열 대통령을 또다시 불법탄핵 하려 하는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와 가짜 스캔들을 합성해 도덕적 치명상을 입혔고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를 술집 접대부처럼 묘사해 도덕적 치명상을 입히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에 동조한 62적을 처단하지 않았기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바람에 적과 동침할 십여명의 배신자들이 거론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21대 총선 4.15 부정선거 증거들과 관련한 황당한 변명도 제대로된 심판을 안 하니 22대 총선 4.10부정선거는 더 과감하게 저지른게 아니겠습니까.
4.15총선 재검표서 쏟아진 신권같은 빳빳한 다발 투표지를 선관위가 원형복원 종이라 사기쳤지만
원형복원 종이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도 부정선거를 덮어버린 대법관들을 처단하지 않았기에 이번 4.10총선에선 전산조작 및 자유통일당 표를 0표 처리하는 도둑질까지 하기에 이른 겁니다.
근대역사의 수많은 폭동들을 모조리 민주화운동으로 뒤집었으니 앞으로 벌어질 좌파들의 모든 폭동 또한 민주화 운동으로 귀결 될 것입니다. 간이 배밖으로 나온 좌파들의 강단과 어거지가 싸움을 못하는 우파들의 허약함 위에 서 있기에 가능한 것인데도 여전히 강건너 불구경 입니다.
역사를 잊은 겁니까. 역사를 모르는 겁니까. 대한민국 역사는 나와 알바없다는 겁니까. 임진왜란, 병자호란도 모자라 영천폭동, 대구폭동, 제주4.3, 여순반란 등을 겪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6.25를 당합니다. 거지가 되고 나서 정신을 좀 차리는가 했더니 부마사태 와 광주사태가 일어나고,
지금은 윤석열 탄핵광풍의 주범들에서 또다는 폭동의 여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무지한 국민을 거짓으로 선동하는 무리와 나라가 어떻게 되건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며 불의에 침묵하는 국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진실이 다 덜어나 처벌을 받을지라도
일단 거짓, 사기, 가짜, 조작 등으로 이기고 보겠다는 심보를 가진 좌파들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이게바로 아니면 말고식의 좌파버릇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검사도 판사도 여기에 놀아나 수사지연 재판뭉개기까지 등장한 것입니다.
이런 인간들을 극형으로 처단하는 강력한 법을 국회가 만들면 좋겠지만 그들 또한 한통속이라 불쌍한 국민들만 죽을 맛입니다. 첫단추 부터 잘못 끼웠고 첫번째 도둑놈부터 안 때려 잡았으니 누굴 잡겠습니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는데
우리민족에게는 미래도 없겠지만 같은 잘못, 같은 사건, 같은 아픔을 계속 반복하는 특유의 DNA가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국민들이여! 제발 진실을 보는 눈 좀 뜨십시오. 2024. 7. 22.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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