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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삼정산 대곡산 청산 통점령 층산 조길방고택
▣ 2023. 4. 23. 일. 흐림. 12~17℃. 미세먼지 나쁨&보통
- 산어귀산악회 7명(회장,총무,폭스,예원,안나,독일,의산).
- 대중교통 이용 (하산식1,2차 ₩35,000)
▣ 총거리 : 15.8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4.22km
▣ 총시간 : 7시간30분 (09:17~16:47)
- 중식&간식 및 조망 등 60분 포함 (순산행 6시간30분)
▣ 주요 통과지점
◯ 09:17 삼산리(삼산교회앞)버스정류장(가창면 삼산리1129-1)
- 녹문길(마을)-우록삼거리-09:47들머리(이정목)-⚠구소삼각점
◯ 10:16 ▲삼정산(566m/삼각점,청도417)(정상표지 부착)
- ☗삼형제바위-11:00 ▲656m봉(돌탑/간식)-☸650m전망바위-
- 쉼터(벤치)-남지장사갈림(이정목/벤치쉼터)
◯ 11:25 ☸733m전망암(옆◬삼각점)-
◯ 11:33 ▲대곡산(746m/정상표지 부착)-로프가드구간-
- 11:49 ☸714m전망암(松)-남지장사갈림-쉼터(벤치)-
◯ 12:01 ▲736m봉-쉼터(사거리/벤치)-로프가드 구간-
◯ 통점령(정자/비슬지맥 접속)-▲794m봉(정자 左上봉)-
◯ 12:21 ▲청산(802m/정상석)-12:25/13:10(45)정자복귀&중식
- 삼거리(右)지맥-실제‘통점령’(표지)-左지맥이별(쉼터/이정목)-
◯ 13:45 대세목장 통과-최정산길도로-左산길치올라(개척산행)
◯ 14:16 ◬삼각점봉(안내판884m)-
◯ 14:41 ▲층산(889m)(정상표지부착)-
- 15:20(봉앞)안부(좌꺾내)-잡목과 너덜지대(개척)-마른계곡-
◯ 16:10 (한덤이마을) 달성조길방 고택-보호수 250년느티목-
- 청룡암-16:47 정대리버스정류장(대구미술광장)(산행종료)
▣ 교통편 (접속&이탈)
◯ 집(승용차)=>가창면사무소(주차)=>길건너 304&405번 버스
=>09:00 (집합시각과 장소)삼산리(삼산교회앞)버스정류장.
◯ 2차하산식으로 당일 차량수거 포기 및 바로 귀가후 이틑날
월요일 반월당(친구점심행사)급행2번=>가창면소, 차량수거.
▣ 후기
◯ 산어귀산악회 오팔회장님의 번개산행 공지를 보고 참여.
18일 순천국제정원박람회에서 3시간30분의 속보일정 후
4일이나 지났으니 어디든 걸어야 했기에.
◯ 동 구간의 각 지점들은 코스만 달리했지 부분별로 여러번
가 본 곳이지만 근교산행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체력관리
차원에선 진행하곤 한다.
◯ 당초 공지된 위의 코스와 달리, 나는 혼자서 층산을 등정후
되돌아 나와 최정산과 주암산을 거쳐 주차지 가창면소까지
하산키로 작정하였으나
- 초행지인 층산을 오른후 계획코스인 한덤이(조길망고택)간
미행구간의 개척진행도 호기심이 발동하여 타회원과 함께
하기로 함 (최정산과 주암산은 여러번 갔던 곳임도 이유)
◯ 하산종착지(정대리버스정류장)에서 시내로 나가는 [가창2번]
버스가 50분 후에나 온다기에 아예 하산식후 18시55분발
마지막 버스를 타기로 하고
- 길건너 “산마실”식당에서 ‘능이한방백숙’과 음료로 하산식.
- 이것도 부족한지 의기투합되어 막버스로 시내로가 다시
택시로 봉덕동 소재 “달빛 주막”에서 2차후 귀가착(22:3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실제산행 기로기도와 기록통계(거리는 도상거리)
TV방영과 여러곳에서 소개된 유명 "가창칼국수"식당 앞이자 삼산리버스정류장에서 하차 및 산행출발
우륵방향도로를 따르다가 이정목이 있는 우측 산길을 들머리로 잡고 솔숲길 경사길이 초장엔 힘들지만 늦은 참꽃이 위안.
삼정산의 삼각점부터 먼저 확인하고 조금 옆의 삼정산 정상. 새로 만들어 온 정상표지 부착
참꽃처녀 삼총사와 남지장사 갈림삼거리.
삼형제바위
▲656m봉에서 간식브레이크와 옆 650m전망바위세서 조망. ▼산하 백련암과 건너 통정령794m 마루금능선
▲남지장사갈림 삼거리, 쉼터를 지나 잠깐의 암릉지대▼
733m전망바위에서의 조망. 전망바위 바로 앞에는 대곡산의 삼각점이 먼저 나타난다.
지형도상 대곡산 정상엔 주변에 삼각점만 있고 아무런 표식이 없어 미리 준비해간 정상표지 부착과 기념사진.
▲지형도상 714m전망바위에서 기암을 지나 안부인 다시 남지장사갈림 삼거리로 내린다▼.
▲지형도상 736m봉을 올랐다 내리면 쉼터인 사거리를 직진한다▼.
▲지형도상 통점령(정자), 794m봉으로 독특하지 않다. 혼자서 청산을 다녀와 중식을 함께한다▼.
▲정자에서 내려가면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비슬지맥과 동행한다.
▲실제이자 옛날부터 여기가 통점령으로 이정목에 표지가 붙어있고 좌측으로 오르면 지맥갈림감거리▼
▲길이 막히고 일행은 우측으로 크게 우회하나 우측의 뚫어진 개구멍을 기어 통과하면 대세목장 내부▼. 통과.
대세목장을 통과하면 최저안가는 도로를 따라 오르다 좌측 산길로 방향만 잡아 개척진행
잡목을 뚫고 급경사를 오른 봉우리는 삼각점봉으로 안내판에 844m표기.
844m삼각점봉에서 크게 오름이 없이 25분 정도 진행하니 지형도상 층산이나 무표식이라 준비해간 층산 정상표지 부착
기성인 다지송에서 포즈
▲봉 올랐다 내려가면 안부. 바로위 700m봉을 올라 계속 능선따르려다가 논의 끝에 좌측 바로 내려가기로▼.
잡목과 너덜지대 등의 비탈을 방향만 잡아 개척진행해 내려가 건계곡을 따르다 묘지길을 만나 안심.
한덤이마을 첫 집. 주인이 없어 들어가 보면 온통 화원으로 이루어져.
주인없는 꽃집 전원주택 아래는 국가민속문화재인 달성 조길방 고택.
조길방고택을 빠져나와 포장도라를 따라 내리다 보호수 250년된 느티나무
청룡암 사찰이나 문을 걸어놓고 가까이 가면 개가 크게 짖는다. 여기엔 스님은 없고 틀림없이 중이 살것으로..
입구에 산불초소가 있고 버스정류장이 있는 정대리 산행종점. 바로 옆엔 대구미술광장.
버스를 기다리다 막차버스시간에 맞춰 산마실 식당에서 능이한방백숙으로 하산식
의기투합하여 회장님이 잘 안다는 봉덕동 파레스호텔 근처의 달빛주막에서 2차. 전화받고 혼자서 먼저 귀가.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근교산행 가고싶은코스 좋은대로 가셨네요.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근교산행은
체력관리용이 대부분이라 크게 좋은 코스로 보진않습니다만
미행지엔 호기심이 생기지요.
감사합니다.
층산 ~조길방고택 예상보다 길이 유순한듯 합니다 미지의 산길이라 함께 하고 싶었는데~
정대서 신뱅이산 능선과 엮어 원점산행을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최정산길 도로에서 층산오름에는 길도 없는 된비알이고
층산에서 한덤이로의 내림도
개척이라 지맥개척 진행기분이고
윙계재 근처의 "신뱅이산"이니 "조리봉"등은 전에 비슬지맥 종주시엔 산이름이 없던 곳이었는데
언젠가 새로 붙여진 곳이라
어리둥절했었습니다.
언제 함산하입시다.
감사합니다.
본문중
"최저안가는"은 '최정산 가는'으로,
"기성인 다지송"은 "奇松기송인 多枝松다지송"으로 바로 잡습니다.
스크랩글에선 직접수정 불가.
수고많으셨어요 지나간 코스도 보이네요
보았습니다.
님의 흔적을.
고맙습니다.
근교산은 체력관리용이지만 개척산행은 역시 흥미롭습니다.
하산주는 역시 1차에 끝나지 않네요.ㅎ 수고많으셨습니다.^^
선물 포장을 하나씩
처음 열어보는
기대와 순간 흥분감.
원시림같은 곳 개척산행의
묘미가 아닐까 쉽네요.
술과 **는
시도와 감행은 즐거우나
사후에는 후회를 하지만
또다시 또다시...ㅎㅎ
감사합니다.
다른 일로 함께는 못했지만 마음은 함께 했습니다.. 개척길 찾아 산행마무리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엔 함산을 기대합니다.
가창쪽으로 붙은지가 한참 되었네요
부담없이 휙~~다녀오기 좋은 근교산행 수고많으셨습니다 ^-^
언제든지
발제하시면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볼거리 많은 산행이었네요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요즈음은
걷기보다
더 많은 볼거리를
찾게 되더군요.
고맙습니다.
황사 심한날 수고하셨읍니다.
대곡산, 층산은 무명봉입니다,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에는 고도 표시만 되어 있읍니다.
아마 오룩스지도 동우회 또는 봉 따먹기 하는자들이 임의로 작명한 산 이름같읍니다.
참고로 오룩스지도에 생뚱맞은 웃기는 산이름이 많읍니다, 물론 공인된 산이름은 당연히 아닙니다.
제 산행기를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손님의 고견을
참고합니다만
의견들이 분분하니
논란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있는 대로
모두가 소리내는 대로.
물은 바위를 만나도
바위를 깨부수지 않고
휘돌아 갑니다
잉불잡란격별성
(不雜亂 隔別成)
항상 안산 즐산을~
감사합니다.
참 오랜만에 길 다운 길을 걸어고
역시나 재미나고 짜릿짜릿 했습니다. 사진 감사 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예원님의 산행실력을
재확인하였고
역시나
재미난 예능감까지
보여주셨습니다.
다음에 또 짜릿한 함산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지도도 없구 무식하게 개척산행을 고문님 없이 했다면
아마도 엉뚱한데로 쳐박혀서 상당히 고생했을텐데
고문님의 넓은 식견으로 무사히 목적지에 안착하니 그 기쁨은 ..야호
일행을 이끈다고 대단히 수고많았습니디. 특히 2차도 ㅎ
2차를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섭섭하고 죄송하였습니다.
다음에도
흥미진진한 미로험로 개척
그리고
즐거운 뒤풀이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문님과 함께해서 든든한 하루였네요.👍
고운님 안계셨으면 .
오랫만에 개척산행 빡시게 할뻔했는데..ㅎ
개척하랴. 꽃아가씨 삼총사 사진도 찍어주랴 무척이나 바쁜 하루였지요..ㅋ
고문님 함께한산행 즐거웠고.
고맙습니다 ~~
바르게 쓴 '고문님'보다
'고운님'으로
잘못 쓴 명칭에
화들짝 놀랐네요.ㅋㅋ
언제나
회원님들을 위해
애 쓰시는 회장과 총무님.
늘 감사합니다.
@宜山(의산) 고문님 놀래킬려고용~~ㅎㅎ
근교산행 함께 하고 싶었는데 월요일 영남알프스 8산 마무리로 가지산 운문산 산행 때문에 어쩔수 없었습니다. 손가락 수술 상태로 이틀연속 산행은 할 수 없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육상선수나 축구선수도
손가락을 다치면 시합에 임하지 않는 데
등산 감행하셨다니
역시 대단하십니다.
근교산행이야
언제든지 시간나는 데로
발제하시면 단체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