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dpa통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어린이 중 하나를 샬케가 델고 갔다는군요.
13살의 "미라클 차일드"로 불리는 니콘 예브티치는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있었던걸로 보이는데 샬케가 2009년까지 계약했고 이후 연장계약 옵션이 있답니다.
키 150, 몸무게 33, 세르비아 출신의 니콘은 자국에서 내전이 있던 중 독일로 피신을 가다시피 해서 독일 슈트트가르트 유스팀에서도 축구를 배운적이 있습니다.
샬케의 코치인 슬롬카로 하여금 "믿을 수 없는 재능"이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던 이 소년에 대해서 바이에른 뮌헨 뿐만 아니라 psv와 맨유 그 밖의 스페인, 잉글랜드 클럽들에게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샬케는 예브티치의 나이연령상 문제상으로 발렌시아에게 보수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듯 보입니다.
2005년 봄에는 이 소년의 이적이 스페인의 주요 언론사 6개로부터 헤드라인으로 기사되기도 했다네요. 그당시 니콘은 11살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샬케에서의 니콘의 빠른 적응력을 돕기 위해 그의 형인 네스터 또한 올 것으로 보이고 니콘에 대해선 비밀 코치를 붙여 줄 거란 얘기도 있습니다.
출저:분데스매니아
첫댓글 이름도 쉬운데 기억해둬야겠어요 ㅋ
체라는 어케된거냐!!
낭중에 아남으로 기억되는거 아니요? ㅋㅋㅋ
몸무게 33????????? 남자가 키 150에 33 ??????????? 이게 가능한가요??
어쩌면.... 동생적응을 위해 같이 온 형이 나중에 더 스타가 되는건 아닌지....ㅋㅋㅋ
오홍 완전 캐신동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