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장 / 개역한글)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믿은 후의 바울의 고백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지 않는다.
반대로 미워하는 것을 행한다.
무엇이 진짜냐? 미칠것 같다."
딜레마다. 정리되지 않은 존재다.
그게 인간이다.
그럼 해결책은? 약함, 모순,불일치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겸손하게 주님을 의지하게 된다.
중국인은 속이는 사람보다. 속는 사람을
더 나쁘다고 말한단다.
인간 본성은 악하기 때문이다.
그걸 전재로 속지 않을 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철저한 로마서적인 인간관이다.
"곧은 나무는 있어도 곧은 사람은 없다.
이걸 격언으로 받아들인다.
이러고 사니 지나침의 함정에서 벗어난다.
지나친 존경, 지나친 경멸이 사라진다.
우리에겐 유혹을 이길 힘이 없다.
도망이 최선이다.
보디발 아내의 유혹 받을 때 요셉처럼...
죄의 힘은 엄청나다.
무시해서는 안된다.
내 힘으로 못이긴다.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우린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죄 문제 해결은 불가능하다.
우리의 애쓰고 힘씀으로 안된다.
근데 예수님은 가능하다.
피로 씻어 주신다.
믿음의 길을 걷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수의 영인 성령 보내 주셔서
믿음의 삶이 가능하게 해 주신다.
사실과 직면하면 모든 것이 불가능할
뿐이다.
그러나 믿음으로 예수님 의지하면,
모든게 가능해 진다.
이 길 가는 사람을 성도라 부른다.
계속 가자.
중단없이 가자.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