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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회 차: |
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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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올리신 회원님
★프로필★ |
1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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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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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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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생일) |
꿈 공유하시는, 해몽하시는, 꿈을 읽으시고 감사댓글 남기시는, 가족님 모두 대박 기원드립니다.
오늘 새벽에 꾼 꿈입니다
첫번째
제가 실내강당 맨 뒷자석에 앉아있읍니다 . 정면으로 보이지않고 그러니까 오른쪽 맨뒤끝자리에 앉아서
강당을 내려다보고 있네요.
그리고 앉아있는 사람들과 끝말잇기를 합니다 .
그리곤 급식소로 밥을 먹으러 가는데 저는 밥은 먹지 않고
사라다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사라다난 2접시를 가지고 옵니다 .
사라다에 이것 저것 들어있는데 게중에 딸기만 눈에 들어오고 딸기가 너무 맛있읍니다 .
엄청 큰 왕딸기입니다 .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 라고 생각하는군요 ^^
두번째
원래집은 아파트인데
꿈속 집은 단독주택입니다
자다가 일어나니 웬 아주머니 2사람과 남자 한사람이 집을 구경하러 왔다면서
구경하다가 나갈려고 합니다
저는 집 내놓은 적 없는데요 하면서 잘 가시라고 배웅을 합니다
그런데 배웅을 하고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데
현관문 손잡이가 앞뒤로 뼈대만 남기고 부서지고 없읍니다 .
저는 집보러왔다고 한 사람들을 의심합니다 .(순간 그 사람들 도둑인가? 라고 생각만 합니다 )
그리고 집으로 들어와서 잃어버린것이 없는지 이리저리 살피는데
세탁기에서 부품에서 불꽃이 팍팍 하더니 불이 확 하고 납니다 .
저는 얼릉 집에 있던 미니 소화기를 들고와서 불을 꺼버리고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불씨가 남았나 살피는데 세탁기밑에 아직 불씨가 남아있고 그것 마저 꺼버립니다 .
그러고 나니 웬정비옷을 입은 남자가 정비가방을 들고 들어오는데 자기는 아까 집보러왔던 사람과 일행인데
자기가 세탁기를 수리해주겟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까 파손된 문값이라고 하며 집을 보러온 일행중 아주머니에게 받았다며
돈을 꺼내가라며 지갑채 줍니다 {검정 남자반지갑)
저는 거기서 2만원을 꺼내면서
그 손잡이 비싼거라 2만원가지고는 택도 없다면 더 받아야 된다고 말합니다 .
그러는중에 그 남자가 자기는 세탁기를 고치고 있을테니 어서가서
그 아줌마에게 돈을 더 달라고 하라며 갔다 오라고 합니다 .
저는 봉창문으로 그 아줌마가 어디쯤 가고 있는지 봅니다
그리곤 돈을 받으러 가면서 생각을 하게 되는데
가고 나서 저 남자가 우리집을 뒤지는 것이 아닌가 라고 의심을 합니다
그리곤 몽땅 도둑일당이 분명하다고 생각을 하고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지 라고 하면서 꿈에서 깹니다
아주 좀 긴 꿈이지만 글로 적어서 그렇지
실제 꿈속에선 그리 긴 꿈은 아니였어요
이 꿈내용을 보시고 해석 부탁드립니다 ....
세탁기에 난 불을 그냥 놔두었어야 할까요?
언제가 제가 집창밖에서 불이 났을때도 그냥 꺼버렸는데
그 주회차 참 아쉽더라구요
이번회차도 그럴까요?
첫댓글 일상몽으로 보면 불을끈게 안깝지만,로또꿈으로 보면, 19약으로 보아요
세탁기38경험...소화기19경험..그러니까...불꺼도.9끝수가 나온다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