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님도 간섭하지 아니하심 |
◎ 양들은 목자의 간섭 속에 자라남 |
① “하나님의 신이 떠난 후에 육체 인생을 간섭지 아니하심이라고 하셨다”(창 6:3). 그 후에 인생들은 겉모양은 사람이나 속 성품은 각종 짐승의 성품과 같이 행동이 극악해져 온 세상에 죄악이 가득하다. ② “하나님이 저희 마음의 정욕대로 내버려두심이라고 하셨다”(롬 1:24). 이들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한다. ③ “하나님께서 저희의 부끄러움을 내버려두심이라고 하셨다”(롬 1:26, 골 3:5). 이들은 육체 인간이 되어 짐승 같은 생활하다가 심판 받을 것이다. ④ “하나님이 저희의 상실한 마음을 내버려두심이라고 하셨다”(롬 1:28). 그들은 모든 불의, 모든 추악, 모든 악의, 모든 분쟁, 모든 살인, 모든 사기, 모든 악독 등을 행하면서 깨닫지 못한다. ⑤ “오늘날 자식들이 부모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 하는 시대라고 경고하고 있다”(눅 15:12). 오늘의 자식들은 부모의 품을 떠나 제 멋대로, 제 생각대로, 제 고집대로, 제 주장대로 행동한다. ⑥ “오늘도 제자들이 선생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 하는 시대이다”(딤후 4:3). 이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중․고등 학생들까지 폭력 써클을 조직하여 학교의 기물을 파괴하고 행패를 부리는가 하면 동료 학생들을 집단 폭행하기까지 한다. ⑦ “오늘도 성도들이 목자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 하는 시대이다”(히 13:17). 이들은 양들이 아니고 자기만 살찐 염소들이다. 이들은 제 욕망과 제 주장을 내세워 순종하지 않고 목자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
① “정금 촛대의 등불은 제사장이 간검을 한다”(출 27:21). 왜냐하면 성소 안에 등불이 꺼지면 어둡기 때문이다. 성소가 어두우면 제사장들이 들어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심지가 너무 들어갔는지 있는지 간검을 한다. ② “하나님의 양들은 목자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눅 2:8). 그 이유는 다른 동물은 혼자서도 생존해가며, 약육강식을 하나 양들은 목자가 없이 살수 없다. ③ “곡식은 농부들의 손에서 자란다”(요 15:1-10). 예를 들면 씨가 뿌려져 싹이 나고 자라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나 농부가 씨를 뿌려 주어야 하고 땅을 파고 심어야 하고 자랄 때는 전지해 주고 물 관리를 해야 하고, 거름을 주고 농약을 하며 병충해를 막아 주어야 자란다. ④ “자식들은 부모의 양육을 받아야 한다”(잠 1-8장). 자식도 출생과 동시에 자라나서 복은 하나님이 주셔야 하지만 그렇게 복을 받기까지는 수고가 있다. ⑤ “성도의 영혼은 목자의 관심 안에서 자라나야 한다”(고후 2:1-11). 그 이유는 목회자가 부모와 유모와 같이 성경 말씀을 가지고 양육하기 때문에 신앙이 자라나는 것이다. 신앙 떠나면 제멋대로 자란다. ⑥ “성도의 영혼은 목자가 관리하여야 한다”(시 23:1-3). 참 목자는 자신의 영혼이 삶과 같이 영혼이 은혜를 받게 하기 위해 관리하기 때문이다. ⑦ “제자들은 선생의 지도와 양육을 받아야 한다”(요 13:12-16). 그 이유는 인생의 선배요, 사회의 선배요, 교육의 선배이기 때문에 지도를 받아 지식이 다듬어져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