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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동행 사랑방 칼슨 목사님
이건 추천 0 조회 281 24.04.14 07: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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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4 07:28

    첫댓글 "강철 같은 심장을 가진 사람이라도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이
    바로 믿음의 힘입니다"

    마음에 새기며~
    나는 어떤사람인가 생각해봐요~^

  • 작성자 24.04.15 05:07

    믿음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어깨를 들썩인 적이 있습니다. 믿음은 저 산도 옮길 수 있고 저 바다도 가를 수 있습니다 또 적도 하나가 될 수 있게도 합니다 지혜님은 이미 훌륭하신 분입니다^^

  • 24.04.14 08:38

    믿는다 아들아.
    잘 풀릴거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5 12:42

    어머님의 믿음이 아드님에게 잘 전달되어 문제가 해결되고 더 발전,번창 하실겁니다 ^^

  • 24.04.14 23:16

    이건님의 좋은글 정독하고 있습니다
    다만 짧은 문장력으로 뎃글을 무서워하다보니 뜨믄뜨믄 인사만 합니다ㅎ
    즐건 휴일 보내셨나요^^

  • 작성자 24.04.15 05:09

    휴일 잘 보냈습니다^^ 코코님도 잘 보내셨겠죠?
    나이드시면 글 쓰는데 자신이 없어지는건 당연한 자연의 법칙입니다ㅎㅎ 댓글은 길게 다실 필요 없지요 ^^ ♡ ** 표시만 하셔도 됩니다. 매우 짧은 글이지만 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ㅎㅎ

  • 24.04.16 17:07

    지난주 서울 갔을때
    대학로에 있는 함석헌님의 시비를 봤습니다.
    " 그 사람을 가졌는가 " 라는~
    이 세상 어딘가에 한 사람만이라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나를 믿고 응원해 주는 그런 사람~
    과연 나는 한번이라도
    누군가의 "그 사람"인 적은 있었는지?
    햇살 부서지는 젊음의 거리
    어느이의 꽝꽝 거리는
    버스킹 노랫자락에 취한체
    은행나무 아래에서
    멋드러진 시비석을 바라보며
    잠시 사치스런 생각을 했었는데~~

  • 작성자 24.04.16 23:57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댓글입니다
    그 사람을 가졌는가~
    누군가에게 그런사람이 되었는가~
    글이 마냥 길어질것 같습니다
    ~~~
    편히 주무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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