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토) 날씨 쾌청 걷기에 좋은 날 신년 첫모임
금번 경산회 신임회장 배수한 총무 홍관희 이하 많은 친구와 동참해준 마나님들과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남산에서
신년산행에 동참하여 멋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코스 또한 계단의 무리를 피해 세종호텔앞에서 케이블카 승차장 앞으로해서 도서관쪽으로 우회하여 타워가지 올라간 후
국립극장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산에 많이 다니는 김성율과 김진찬이는 남산에서도 포스가 멋집니다
싱가폴에서온 황진두도 어부인 모시고 짠~하고 나타났습니다.
김성율이 마나님의 끗발로 20여명의 친구가 9천원이나하는 엘리베이타 승차를 짜배기로 올라갔습니다.
남산까지 올라간 인원이 33명입니다.
내려오는길 남산 타워가 보이는 곳에서..
산행후 푸짐한 김치찌개로 식사합니다.
처음나온 황진두의 인사말도 듣고..
신임 총무 홍관희의 회원 챙기기..
권기현도 늦게나마 식당으로 참여해주었고...
결혼식으로 늦게 찾은 동창회 회장과 경산회 신임 회장의 주거니 받거니
실시간 스마트폰으로 카페에 사진 올리는 중이라니 나도 한방 박으라고~
남산산행 실시간 사진
첫댓글 경산회 화이팅! 산행하신 모든 분들 올 한 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사진 올린 창연 감사!
돼게빠르네~~
좋은 시간 가졌구나. 친구들 남산 도는 그 때에 나는 남산을 바라만 보았지. ㅎ
창연아!고마버~!근디 계무 동창회장과 수한 경산회장 사진은 두 회장이 개다리춤 추는 것 같네.ㅋㅋㅋ
실시간 올리더니, 언제 캡션까지... 후기 덧붙인다.
너무 즐거웠겠다. 결혼식 때문에 참석 못해 섭섭...
많이들 참석했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친구 한 명까지..ㅎㅎ
뜨끔! ㅎㅎ
@김학준 아네!
편한 시간 함께 보내어 즐거웠네.
늘 수고해주고 마음 써주는 친구들에게 또 고마움을 전하네~~~
종아리에 알 뺐어~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는데도 ㅋ
운영진의 서수남과 하청일 화이팅. 하여간,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에서나 우리처럼 재미있고 화목하게 사는 놈들은 또 없을꺼야.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