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홈플러스(대구 칠성점)에 장을보러 갔다가 본 포스터입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1월28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흰쥐해부 실험 교실을 연다는 내용입니다..
늦은 밤에 가서 문화센터 직원이 없어서 항의를 못하고 왔는데..아침에 홈플러스에 전화할 생각입니다.
대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려고 이러는건지..
그 고사리같은 손에 칼을들고 쥐를 해부하라고 한다는 그 어의없는 발상에..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항의를 하겠지만
협회차원에서 강력히 항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동물사랑실천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동네노는쿠우(강민정)
첫댓글 헛...흰쥐가 얼마나 이쁜애들인데....ㅠㅠ 그런애들을 해부하다니;;;ㄷㄷ
아니...................... 쥐를 해부해서 도대체 무슨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것인지 어이가 없군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일이네요..ㅡㅡ
행동주의에서 고전적 조건화 설명할 때 파블로프의 개 나오잖아요.파블로프가 그림을 화가뺨치게 잘그리더군요. 데생으로 실험장면을 아주 정교하게 그려놓은 그림이 있는데, 그거 보고나서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동물실험 하는 사람들, 특히 생물학자들 참 잔인들 하지요.
첫댓글 헛...흰쥐가 얼마나 이쁜애들인데....ㅠㅠ 그런애들을 해부하다니;;;ㄷㄷ
아니...................... 쥐를 해부해서 도대체 무슨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것인지 어이가 없군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일이네요..ㅡㅡ
행동주의에서 고전적 조건화 설명할 때 파블로프의 개 나오잖아요.파블로프가 그림을 화가뺨치게 잘그리더군요. 데생으로 실험장면을 아주 정교하게 그려놓은 그림이 있는데, 그거 보고나서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동물실험 하는 사람들, 특히 생물학자들 참 잔인들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