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둘째아이출산을 앞둔 예비맘입니다.
거제에 내려온지는 3년쯤지났구요
다름이 아니고 첫째때 출산은 거제에서 하기 왠지 그래서 다른지방에서 했는데
둘째이고하니깐 이제는 여기서 낳을려고합니다
지금다니는 병원은 예전에 파티마산부인과라서 지금현재는 미즈맘에 다니는데요
궁금한점이있어서요
혹시 예전에 파티마 원장선생님담당을 출산하신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여기보니깐 옥포사람은 대부분이 예전 미래산부인과를 선호하시던데 파티마원장선생님께서도 잘하시는지
첫째를 자연분만해서 둘째역시 그렇게 생각은하는데
출산시 선생님이 자세히 해주시는지 그리고 절개랑 봉합등 잘해주시는지
넘 넘 궁금합니다.
나중에 후유증은 없었는지등요..
파티마원장선생님담당으로 출산경험이 계신분들의 소중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전 첫째 옥포살때 파티마에서 낳았어요...미래에서 저희신랑 회사형님 와이프가 아기낳다가 걸려서 ..대우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저희신랑이 미래는 절대 안된다고해서 파티마 열달다니구 파티마 박후철 샘 이랑 생일이 같은날 우리아기 낳았네여..생일이시라 선생님 처가집사람들 다 밖에서 기다린다는데도 전혀 불편해 안하시고 넘 편하게 해주셔서 12시간 틀고 자연분만했네여....ㅎㅎ 파티마가 자연분만 1위...라고 들었네여..왠만하면 제왕절개 안하시는분...^^전 지금 둘째 계획중인데 파티마 원장님께 가고 싶어도 중곡동으로 이사와서 멀어서 못가네여ㅜㅜ
첫댓글 전 둘째를 파티마에서 낳았는데요 개인적으로 파티마가 더 좋더라구요 미래가 좋다고 갔었는데 미래원장이 우리아기 기영이라는 말에 일주일 동안 울고불고 부산 문화뱡원에 정밀초음파찍으로갔다가 거기의사분이 누가 말도안되는 소리했냐며 아무이상없다고 진단받고 파티마로 옴겼네요 미래는 간호사들도 불친절했지만 파티마는 친절하고 원장님도 자세히 가르쳐주시고 편안하게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전 자연분만했는데요 파티마가 왜하필이면 미래랑 합쳤는지 이해가안되요 전 개인적으로 미래는 실어요
저도 거기서 낳았어욤...강추...ㅋㅋ 글도 지금 미즈맘 가봐도....파티마 원장님이 젤 바쁘시다네요
저는 처음에 미래에 젊은 엄마들이 많이 다닌다고 해서 갔었는데 의사선생님의 무성의함 때문에 파티마로 옮겼었습니다. 파티마원장님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세요. 특히 간호사분들이 넘 좋더라구요. 글고 파티마원장님이 출산경험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울 둘째 꼬맹이두 파티마 원장님이 받으셨어여~~^^ 부담없이 여쭤볼 수 있었던게 젤루 좋았던 것 같구요~ 둘째면 봉합두 꼼꼼히 해 주실껄요....ㅎㅎㅎ^^
저도 첫째를 파티마산부인과에서 낳았는데요! 동네아저씨처럼 편아한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글고 간호사 언니들이 넘 좋아요~ 둘째도 미즈맘에 박원장님께 진료 받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아요~
전 첫째 옥포살때 파티마에서 낳았어요...미래에서 저희신랑 회사형님 와이프가 아기낳다가 걸려서 ..대우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있었다고 저희신랑이 미래는 절대 안된다고해서 파티마 열달다니구 파티마 박후철 샘 이랑 생일이 같은날 우리아기 낳았네여..생일이시라 선생님 처가집사람들 다 밖에서 기다린다는데도 전혀 불편해 안하시고 넘 편하게 해주셔서 12시간 틀고 자연분만했네여....ㅎㅎ 파티마가 자연분만 1위...라고 들었네여..왠만하면 제왕절개 안하시는분...^^전 지금 둘째 계획중인데 파티마 원장님께 가고 싶어도 중곡동으로 이사와서 멀어서 못가네여ㅜㅜ
고맙습니다.많은정보감사합니다.저도 여기서 낳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