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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漢詩 岳陽晩景(악양만경)-張均(장균)
巨村 추천 0 조회 65 26.08.08 09:5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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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08 10:26

    첫댓글 날씨가 추운 탓으로 저녁 햇살에 까마귀들이 모여들고
    가을바람 타고 기러기 떼는 더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가네.
    물결에 햇빛이 비치니 해가 물에 뜬듯하다가 잠기고,
    저녁노을도 강을 비추며 저 멀리로 사라지네.

    물가의 모래톱은 희니 흰 갈대꽃이 만발한 듯하고
    동산에는 감나무 잎이 지니 온통 붉구나.
    유배되어온 이곳인 장사에는 비습 곳이라 하는데
    음력 9월이 되었는데도 아직 겨울옷을 준비하지 못하였다고
    귀양 가는 처량한 신세를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26.08.08 14:37

  • 26.08.09 07:48 새글

    감사합니다.

  • 26.08.08 12:07

    오늘은 張均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26.08.08 14:37

  • 저녁 되자 추운 까마귀들 모여 들고
    가을 바람에 떠돌던 기러기들 돌아간다
    물 빛은 반짝이고 구름은 노을 빛을 띄네

    모래톱은 갈대 꽃 토해내니 눈처럼 하얗고
    동산은 감나무 잎이 지니 붉은 색을 띄는데
    구월이 되도록 장사 땅은 옷도 장만 못했네

  • 26.08.08 14:38

  • 26.08.08 14:20

    張均이 지은 岳陽晩景 좋은 漢詩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晚景寒鵶集 (만경한아집) ; 저녁 되자 추운 까마귀들 모여 들고,
    秋風旅鴈歸 (추풍여안귀) ; 가을바람에 떠돌던 기러기들 돌아간다.
    水光浮日出 (수광부일출) ; 물빛 반짝이며 해는 솟아오르고,
    霞彩暎江飛 (하채영홍비) ; 구름은 강에 노을빛 투영하며 난다.

    洲白蘆花吐 (주백로화토) ; 모래톱은 갈대꽃 토해내니 하얗고,
    園紅柿葉稀 (원홍시엽희) ; 동산은 감나무 잎이 지니 붉구나.
    長沙卑溼地 (장사비습지) ; 장사 땅은 낮고 습한 곳인데,
    九月未成衣 (구월미성의) ; 구월이 되도록 옷도 장만하지 못했네.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주말휴일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6.08.08 14:38

  • 26.08.09 07:49 새글

    감사합니다

  • 26.08.08 14:40

    감사합니다.

  • 26.08.08 14:51

  • 26.08.08 19:58

    水光浮日出
    霞彩暎江飛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8.08 20:38

  • 26.08.09 05:03 새글

    水光浮日出 (수광부일출)
    霞彩暎江飛 (하채영홍비)
    감사합니다

  • 26.08.09 13:39 새글

  • 26.08.09 06:49 새글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26.08.09 13:39 새글

  • 26.08.09 07:49 새글

    감사합니다

  • 26.08.09 13:39 새글

  • 26.08.09 22:19 새글

    가을 풍광은 아름다운 듯 하지만, 궁핍한 서민의 삶은 팍팍하기만 합니다.

  • 26.08.09 23:00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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