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팀간의 피터지는 혈전.7차전 전쟁을 종결지은 사나이.킹콩을 kill 해버린 크로스오버의 마술사

[Dennis Johnson]

90년대 NBA에 열광한 사람들의 두 하더웨이중 작은 하더웨이.

[IND[PG]]

크로스오버 넘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Dennis Johnson]

화려함과 간결함을 모두 갖췄다고 생각되네요.효율성까지 따지면 역대 최고라고 봅니다.

[참크래커]

1분에 모닝 3점 ㅋㅋㅋㅋㅋ

[Dennis Johnson]

97년 플옵에서 모닝의 3점은 꽤나 쏠쏠했습니다.ㅋㅋㅋ 3점라인이 줄어든 94-95시즌부터 3점슛을 꽤 많이 시도하고 넣었어요.

[드림이 보고싶다]

간결 그 자체

[Dennis Johnson]

마치 예리한 비수같은 느낌이죠.

[엔비에이곰팅이]

탑텐 단골 선수 ㅋㅋㅋㅋ

[Dennis Johnson]

하이라이트 제조기였죠ㅋㅋ

[운동하자]

와우~~ 근디 저렇게 힘들게 이기고 올라가 설마 그분 만났나요?

[Dennis Johnson]

네.그 악랄하고 쪼잔한 선수때문에 파이널에 못갓죠.마이애미 역사상 단 2번에 불과한 60승대 팀이엇는데....1라운드부터 2라운드까지 매 시리즈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천신만고 끝에 컨퍼러스 파이널까지 진출햇지만 그분과 시카고는 높은 산이엇습니다.

[WhiteChoco]

팀 하더웨이가 맞을 거 같은데, 몇 년 전에 은퇴한 NBA 출신 선수들 도미닉 윌킨즈를 선두로 방문해서 전자랜드와 경기한 적이 있는데 기량 녹슬지 않았더군요, 디박도 있었고 압둘자바도 보고 슈퍼스타들을 눈 앞에서 봤던 새록새록 기억 ^^

[[Assassin] Allen]

저도 방한 당시 DHL에서 경품으로 준 티켓으로 2층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오리도 왔었죠.

그 때 우리 대표팀이랑 주경기장에서 한것 같은데 전자랜드와도 경기를 했나보군요

저도 히트시절 하더웨이를 좋아했는데 방한 경기에서도 트랜지션 상황에서 3점 던지는 움직임은 살아있더군요. 잘 안들어가서 그렇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