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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KBL 창원 LG, 전주 KCC에 패배!
Colorado-Denver 추천 0 조회 528 08.11.20 15:0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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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0 15:16

    첫댓글 강을준 감독의 전술에 점점 더 의구심이 짙어지는 상황입니다. 시즌전에는 분명 4강안에도 손꼽는 강팀이었는데 팀이 계속 빌빌대고 있습니다. 강을준감독에 대한건 올시즌 끝나봐야 확실히 판가름 나겠지만 이상태로면 시즌 끝나기전에 경질될 듯.

  • 작성자 08.11.20 15:18

    감독보다, 현주엽이 더 문제죠! 신선우 감독 말도 안들었는데, 프로 초보 강을준 감독 말을 듣겠습니까-_-;;;

  • 08.11.20 15:21

    어제경기엔 좀 문제가 있었지만 그전경기는 나름 노력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현주엽선수에게 모든 문제의 책임을 돌리기에는 LG의 문제가 다른곳에도 너무 많죠. 일단 수비전술도 제대로 안되고 현주엽은 수비보다 공격에 적극 활용해야하는데 하승진을 막다보면 현재 기량으로봐선 과부하걸려서 공격에서 빌빌대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가드진의 유기적 패싱움직임도 없고 외곽슛도 엉망입니다. 이모든게 현주엽 탓은 아니죠.

  • 08.11.20 15:22

    제 생각은 강을준을 지금이라고 경질시키고 다른 감독 모셔오던가..아니면 내년에 전창진감독이 풀리면 전창진감독을 모셔오는 방안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아무리봐도 강을준은 인화만 강조하지 감독의 자질은 없어보입니다.

  • 작성자 08.11.20 15:25

    현주엽은 이번 시즌 컨셉이 한경기 잘하고, 다음 경기 쉬고, 그런 반복 같아보이네요. 아니길 바라지만,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물론, 수비 안되고 있고, 외곽이 안터지고 있는거야 말 안해도 되는거고... 아무튼,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만, 정신 못차리고 있는 현주엽 자체가 가장 큰 문제임에는 분명합니다.

  • 08.11.20 15:27

    글쎄요..그전까지 현주엽의 스텟은 경기당 평균 10득점 이상에 어시 3개가량 올리고 있습니다. 현주엽의 지금 기량으로선 최선이라고 봐야죠. 팀공헌도도 10위권안에 들어옵니다. 어제경기에선 너무 못했긴하지만 지금 LG에서 유일하게 자기 몫을 하고 있는 선수는 기승호와 더불어 현주엽입니다. 박지현 이현민이 지금 자기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조상현도 마찬가지고 아이반존슨도 태업에 성질부리고 있죠. 이게 LG의 문제죠. 현주엽의 문제는 극히 소소한 정도입니다. 워낙 작년시즌부터 찍힌게 많긴 하지만 올시즌은 아닙니다.

  • 08.11.20 15:29

    팀공헌도는 국내선수중에서 입니다.

  • 작성자 08.11.20 15:32

    지난 시즌부터 찍힌걸로 아직도 욕 먹고 있는데, ㅡ 뭐~ 그에게 경기당 3~40점을 바라겠습니까? 아니거든요. ㅡ 이번 시즌 현재도 같은걸로 욕 먹는다면, 그게 문제죠, 뭐가 문제겠습니까. 트레이시 더베스트님은 강을준 감독이 가장 문제로 보이시는거고, 저는 현주엽이라고 생각하는거고. 그런거죠. 현주엽'만' 문제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 08.11.20 15:34

    다시말하지만 현주엽만 문제는 아니지만 현주엽이 크게 문제는 아닌..오히려 제가 말씀드렸듯 LG에서 그나마 잘하는 선수가 현주엽인데 어제 경기못했다고 문제는 현주엽이 제일 크다라고 말하는 건 좀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LG경기력 전체를 좀 더 크게 살펴보면 문제가 있는 구석이 한 두군데가 아닙니다. 그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현주엽만 바뀌면 지금 팀이 나아지느냐...절대 아니겠죠.

  • 작성자 08.11.20 15:37

    어제 1경기로 이러는건 아닌데, 어쨌든,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가 제 글에 댓글 달고 있으니, 이상하네요;

  • 08.11.20 15:38

    저도 LG때문에 좀 답답해서 흥분하고 말았네요 죄송합니다..LG가 겪고 있는 문제들이 청산되고 자기 궤도에 올라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 작성자 08.11.20 15:41

    저도 죄송합니다. 그리고 LG 세이커스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이러면서는 내일 또 창원 가서 응원하고 있겠지요...

  • 08.11.20 18:16

    바로 밑에 달았던 댓글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올시즌 현주엽이 무슨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지요. 동부와 KCC를 제외한 팀과의 경기에서 현주엽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제일 가까이서 보시는 분이 저런 글을 다시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 두 팀과의 경기에서는 현주엽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일입니다. 이 글. 콜로라도덴버님의 글이 맞나 싶네요.

  • 08.11.20 17:15

    어제경기는 별로였지만 지금 현재까지 엘지에선 그나마 현주엽선수가 국내선수중에 제몫해줬습니다 밑에 게시글 보니까 팀공헌도 순위도 현주엽선수만 엘지선수중 10위권이고 또 득점이 예전만 못하다고 하지만 KTF때 미나케,맥기와 함께 삼각편대 돌풍일으켰을때보면 35분정도 출장에 14~15점정도였는데 지금은 출장시간이 20~25분정도로 적어서 그렇지 크게 떨어지진 않습니다 어제경기는 저도 서장훈선수의 1만득점떄문에 봤지만 현주엽선수의 매치업이 하승진,서장훈등 자신보다 월등히 큰 선수라서 공격하기가 다소 힘들었죠

  • 08.11.20 18:45

    저두 윗님말씀에 동감...국내선수 중 제 몫 해주는 선수는 현주엽이랑 박지현 뿐인것 같애여;;이현민두 스텟이 해가 지날수록 떨어지는 것 같고...전 강을준 감독의 전술이 문제라고 보내요;;; 색깔이 없어요;;;이것도 아니구 저것도 아니고;;; 예전의 속공에 이은 3점이 그립네요;;; 조상현의 부재도 아쉽구여;;; 이르긴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강을준은 프로에서 몇년 코치경험을 쌓아야 할 것 같네여;;; 엘지는 내년에 유도훈이나 전창진을 영입해야 할 듯

  • 08.11.20 21:40

    KCC나 동부같은 경기는 할 수 없습니다 현주엽이 막아야 하는 상대가 서장훈이나 하승진, 김주성 같은 국내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선수들이고 그만크므이 공격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현주엽으로써는 수비에 올인해도 버겁습니다(전성기때 같으면야 힘으로 그냥 꽉 막고 야예 들어오지마! 하면 되겠지만 이제 현주엽도 나이가...) 하지만 다른 경기때는 충분히 잘해주고 있지요 현주엽으로써는 현재 상황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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