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이 안와서 카페 들어왔다가 레일라 님이 호명을 하셨더군요..ㅋ 심심한 김에 한번...ㅎㅎ
<2004년도에 군 제대후 복학했을당시>
1.기수는? 성함은? 성별은? 혈액형은??올해 나이...생일은 언제세요?
30기(한판이라죠? 에휴..나이 계란한판도 이제 얼마 안남았군요...ㅡㅡ;;)
이승수
남
O형
27살...생일은 12월 29일...3일만 늦게 태어 났어도 26인데...ㅠㅠ
2. 닉네임의 뜻은 ?
글쎄요...저는 잘 모르겠고 부모님은 알고 계시겠죠...ㅋ
처음 동호회 생활을 할때 닉네임이라는 것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 드랬죠...내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 내가 불리워진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정도??
그래서 그냥 이름으로 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닉네임 같지 않나요? '박찬호의 승수를 올려라~ㅎㅎ'
3. 지금 하시는 일은? 좀 더 자세하게요.
나름학생...^^;;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예정임과 동시에 대학원 진학예정입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지은 죄가 많아서 아직도 학생이라는...ㅡㅡ;;;;
4. 그럼 주활동무대(사는 곳, 직장)는 어디세요?
학교 실험실..사는 곳은 갈마동...
5. 까페에 가입하게된 동기와 경로는?
이레형의 권유와 새로운 춤을 배우고 싶은 욕망 정도?ㅎㅎ
6. 어떤 음식을 좋아하세요? 싫어하시는 음식은?
개인적으로는 탕이나 찌게 종류 좋아 합니다.
음..그냥 일반 가정에서 해먹을 수 있는 아~주 일상적인 음식정도?
김치찌게, 되장찌게, 미역국, 생태찌게...등등...
싫어 하는 음식은...음...없네요~ 음식인데 싫어할 이유가 있을까요?ㅋ
개인적로 지금까지 뱀 빼고는 다 먹어 본거 같은데요~ㅎㅎ
7. 여행 혹은 MT 좋아하시나요? 여행가서 뭘 해보고 싶으세요?
여행 좋아하죠, 엠티도 좋아하고..근데 여행을 가면 딱히 뭐 하고 싶은건 없어요. 그냥 여행 그 자체가 좋아요...^^
8. 초등학교 때 성적은? 중학교 때 성적은? (증거대라고는 안할께요.)
나름 잘했다고 생각한다는...ㅋ
초등학교땐 전교에서 3등안에는 늘 들어 있었고, 중학교때도 비슷..ㅎㅎ
성적 증명서 뗘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뎅..ㅋ
하~지만~!! 초등학교랑 중학교 둘다 전교생이 300명을 넘지 않았다는 사실...ㅋㅋㅋ
9. 자신의 메신져 주소[싸이 & NATEON]
cyworld.com/ltwos / ltwos@nate.com (일촌신청 또는 친구 추가 대환영입니다...^^;;)
참고로 제 아이디는 모두 ltwos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앞글자가 '아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아이' 아니죠~ '엘' 맞습니다..ㅋ
LTWOS 입니다.
제 이니셜 LSS에서 S가 두개라서 L TWO S 해서 LTWOS입니다..^^ㅋ
10. 자기전에 꼭하시는 것이 있다면 그건 뭐에여?
딱히 없는것 같은데요..ㅋ
11. 그렇다면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시는 것은요?
핸드폰 알람 끄기..그리고 시간 확인하고 다시 자는거 정도?ㅎㅎ
12. 친구는 몇명이나 되세요? 남여비율은?
글쎄요~ 저와 늘 함께 해줄 수 있는 친구는...5명!!
그외 대략 친한 사람들은 글쎄요..핸드폰 저장이름이 대략 칠백여명 정도?ㅋㅋ
남녀 비율은 아무래도 남자가 많죠...갑자기 급 우울해 진다는...ㅡㅡ;;
13. 음주가무 좋아하시죠? 주량과 흡연량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기분좋게 마시고 다음날 전~혀 무리가 없는 주량은 소주 한병 반정도..하지만 어금니 꽉깨물고 마시면 7~8병도 먹을 수는 있어요..하지만 다음날은 내 인생에서 지워진다는거~ㅋㅋㅋ
흡연량은..2~3일에 한갑정도?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고, 끊은 예정입니다..^^;;
14.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리얼하게 얘기해주세요.
장점은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 추진력 정도?ㅎ
단점은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쥐뿔 가진것도 없으면서 자신감만 있으니 원...ㅋ
15. 아무 약속도 없는 주말이라면 뭐하세요?
약속을 만들죠~ㅎㅎㅎ
16. 자신에게 1000억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뭘 하실꺼에여?
1000억이 생긴다면..가장먼저..정말 1000억인지 세어 볼듯~ㅋ
17. 자신의 외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주관적/객관적으로요. 장점과 컴플렉스까지도...
편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보통 첫인상은 '무섭다'입니다..전혀 무서운 사람은 아닌데..ㅋ
컴플렉스는 없는데요~ 다만..키가 딱 5cm만 작았으면 좋겠다는거 정도~(돌맞겠군...ㅋㅋ)
18. 자신의 성격을 주변에서 어떻게 보든가요?
까칠, 단호....
19. 이상형은 어떤 분이세요? 구체적으로요.
착한사람, 그리고 느낌이 좋은 사람..얼굴은..대략 많이 따지진 않아요..
단, '예쁜 여자는 얼굴값 한다' 라는 지론을 가지고 있답니다..ㅋㅋ
20. 이성을 볼 때 어디서부터 보나? 솔직해지자 우리...-.-;
눈
21. 당신의 생활신조를 말해달라...
넓고 얕게...ㅋㅋ
농담 같지만 제 생활신조이자 인생관 입니다.
누구와 어떤 대화를 하더라도 이야기를 알아 듣고 약간의 답변은 할 수 있을 정도로의 지식을 가지며 살자라는 의미 입니다..^^;;
22. 행복이란?
후회 하지 않으면서 살아갈때 느끼는 감정??
23. 현재 애인이 있는가?
없습니다.
24. 크리스마스엔?
어제가 크리스마스 이브였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보냅니다...ㅋㅋㅋ
25. 좋은친구란 어떤친구라고 생각하는가?(*추천질문*)
서로가 서로의 삶을 존중해주며 그 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사이
26. 앞으로의 살사 계획은???
리딩의 비밀을 풀고 싶습니다..ㅋㅋㅋ
27. 30년 후엔... 노후엔...
30년 후가 노후라고는 생각지 않는데요..ㅋㅋ
노후엔 고향집 내려가서 농사지으며 살고 싶습니다~^^
28.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뭘 해주고 싶은가?
지금은 자고 있을테니까 '니 생각하고 있어~♡'라는 문자 한통정도 날려주지 않을까요~ㅋ
29. 라속에서 맘에 드는 이성은 있는가?
글쎄요~ㅎㅎ
30. 혹시 맘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대쉬하겠는가?
물론~!
사랑은 용기 있는자가 쟁취하는 것이며, 인생은 타이밍이다.
한번 지나간 짜장면은 다시 오지 않는법..ㅋㅋ
이상입니다~
나름 성의 있게 쓴다고 했는데 성의가 없어 보이는군요..ㅋ
다음은 우리 촨 아줌마와 서비형 정도?
아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아직은 춤도 제대로 못추지만 아는 척 좀 해주세요~
자라나는 새싹에게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시길..ㅋ
<지지난겨울..대둔산 팬션 초폐인 버젼...ㅋㅋ>
첫댓글 얌마... 내가 한지가 언젠데...
ㅎㅎ 제 마음속 형의 존재감이 이정도?ㅋㅋ
ㅈ ㅓ마지막 사진에 모습 실지로도 한번 봐야할텐데... ㅋㅋ
감상 포인트는 오른쪽 발가락 정도?ㅋ
ㅋㅋ 넓고 얕게 ㅋㅋㅋ 난 길고 굵게 ㅋㅋㅋ
길고 굵게라...심오한걸요~^^
발표회 기대되는 살세로이십니다~ ^^
하하..제발 그래야 할텐데요...ㅋ
안그래도 길어보이시는데... 사진이 더 길어보입니다 ㅋㅋㅋㅋ
저때만 해도 좀 길었는데..요즘은 옆으로 퍼져서 걱정입니다..^^;;
헉!!!! 그 승수가 그 승수였다!
오호라 오랜만에 보능 닉넴... +.+ 방갑습니당~
ㅎㅎ 그 승수가 그 승수 맞네요..근데 왜 다들 놀라실까나~?ㅎㅎ
방가방가~
오호~~+.+! 복학 당시엔 풋풋했던걸?...ㅋㅋ 연습전날 금주하는 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