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라는 고백에 사랑은 말로만 하지말랬더니....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산 문화사 회식을 겸하여 삼겹살에 소주 산다고하여
꼭 참석하라고 강요하여 ㅎ 반갑지 않은디...
어제 쓰던 본드 가져오라고 하였는데 아 글씨... 열리지않던 본드는 밑을 잘라보니 물만 들어있고
쓰다남은 본드로 겨우 한 개만 만들었습니다요.
내가 만든 미니모자 숫자는 일곱개!!!
삼세판으로 미니모자의 업그레이드는 야시시와 샤방방한 분위기로 ~~~
짜잔...
매력있지요?
좀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한 옥살리스 키가 쑥쑥 자라네요.
푹신하니?
베란다 정원 사다리위에
삼일 연달아 만들게되는 미니모자 만들기는
삼세판으로 야시시와 샤방방의 업그레이드된 걸작이 탄생합니다요.
연달아 삼일에 걸쳐 세번째로 탄생한 작품은
글루건이없어 임시 땜빵으로 양면 테잎으로 만든 첫 작품에 레이스만 바꿔달았으니 제가봐도 빈틈이 여기저기 보여
포토샵으로 유화 분위기로 보정하였으니 양해하시기바랍니다.
옥살리스 위에 누웠다.
모과와 미니 자전거~~
어제 들어오는길에 집 옆 동아마트내 다이소에 들러 집에있는 이 레이스를 생각하고 레드 지끈을 골라왔습니다요.
딱 미니모자 두 개 만들 정도의 레이스~~
카멜레온에 몸을 던지다.
포토샵으로 보정한 사진말고 보여달라구요? ㅎ
첨으로 만든 2개와 두번째 지끈과 마끈을 소재로 본드로 만든 4개를 합하면 여섯개
숙희 다 주고가라지만 리본이 모자라 더 만들 수가 없으니 못 주고
그 중에 특별한 녀석들로만 3개 숙희에게주고
어제 만든 샤방방 레이스까지 울 집엔 4개있습니다.
아직 커다란 지끈 한 뭉치있으니 ....
기대하셔요!!
첫댓글 어머.. 정말 야시시와 그대로네요,,,, 빨갱이 모자... 정말 해요.... 아웅,,, 모자한테 반하긴 첨이네요,,,, 디님... 에욧
맞지요? 호호호 감사해요~ 재주도 필요없고 지끈이나 마끈 5백원짜리 한개 사서 본드로 붙이면 5분도 채 안결려요~~ 마끈이 더 따듯하게보이고 만들기쉬워요. 지끈은 뻣뻣하여 시작부분과 마무리부분에 신경을 쓰야해요~~
저두 문방구 가서 재료 사와 한번 해볼라구여,,, 해봐서 성공하면 사진찍어 올리고...실패하믄 기냥 디님꺼 열심히 봐야죵..
만들다가 안되면 제가 만들어드리구요. ㅎ 근데 실패할 이유가 없어요. 쉬워요~~ 뽀족한 나무 전 핫도그나무로 눌러가면서하면 쉬워요~~
빨강모자 완전 이쁘네요~~~~이래저래 이쁜리폼하셔서 베란다가 더 이뻐졌어요~~
빅테리아님 감사요. 레드 지끈 오백원짜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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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너무 깜직한 모자에 레이스 까지 아 놓으니 넘 넘 이쁘네요빨간 색 모자 해요
몬순이마눌님 따라해보셔요~~
꽃무릇님 4개는 박스 잘라 사용했구요. 완결판는 네비게이션 박스 잘라사용했어요. ㅎ
완결편 정말 예쁘네요...^^ 저도 한번 따라해보고 싶네요..^^
강추합니당~~~
모자에 색도 넣고...그리고 샤방한 레이스도 달고~ㅎㅎㅎ 앞으로 깜찍한 모자가 몇개 더 늘어날지 궁금해지는걸요~^^
어제 3개 더 만들었습니당~~ ㅎ
넘 이뻐요...저도 짱박혀있는 마끈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네~~ 소재는 무궁무진하답니다요~
밀집모자가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네요.. 빨간색이해요
홍비너스님 어젠 웬딩 컨셉으로 ..기대하셔요.
미니모자 넘 귀여워요~~ 색색별로 만들어도 넘 이뿔거 같아요^^
네 ~~ 어제 만들었어요. 기대해주셔요,
ㅎ 다후니님 병뚜껑이 귀하네요~
늘 보지만 사진도 넘 멋지게 잘 찍으셔서요 부러워요^^
네~~ 접사로 찍으면 저 정도는 다 찍을 수 있어요.
너무너무 귀여운모자^^ 가지고파용
만들기 쉬워용~~
점점 업그레이드되는걸여 ㅎㅎㅎㅎ
넹 어제 또 만들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