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을 뺨치는 이재명표 수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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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을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또한
창피한 생각까지 들어 참고로
보내드립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1년
365일 동안 아침에 샌드위치
2개, 닭가슴살 샐러드,컵과일
2 개로 구성된 모닝 샌드위치
3 종 새트만 먹었다.
당뇨인인 이 지사는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야채를 두 배로 늘리는 대신 가격을 올린 이재명표 샌드위치를
도청에서 10분 거리의 카페에서 전날 사전 주문하는 형식으로 조달했다.
3종 새트가격이 3만 원, 한달 치
비용이 90만 원이어야 하는데,
실제는 150만 원 가량이 들었다.
이 지사가 아침식사를 수내동
자택, 도청 관사인 굿모닝하우스, 또는 지방출장을 떠나는 교통편 어디서 할 지 모르기때문에 복수로 주문하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었다.
이 지사는 눅눅해진 샌드위치를 극도로 싫어해서
남은 분량은 폐기했다.
결과적으로 하루 평균 5만 원
이었던 아침식사는 호텔의
조식뷔페와 값이 맞먹었다.
공무와 상관 없는 혼밥 비용이
모두 도청 예산에서 지불됐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는 이재명 지사 부부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사적 비용을 결제했으며,도청 공무원들을 개인 심부름에 동원했다고 폭로한 7급 공무윈 조명현 씨가 쓴 책의 내용이다.
경기도 의전팀은 이 지사 담당
팀과 사모님 담당팀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조 씨와 조 씨를 지휘한 5급 공무원 배소현 씨는 사모님 팀이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장 배우자를 공무원이 수행하거나
의전 지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사모님팀의 운영부터가
범법인 셈이다. 사모님팀은
이 지사 부부의 도우미나
마찬가지였다.
조 씨의 하루 일정은 굿모닝하우스 2층 화장실에서 시작됐다. 이 지사가 벗어놓은 속옷과 양말을 세탁기에 돌리고, 와이셔츠는 세탁소에
맡겼다.
일제 구오레 샴푸,에르메스 로션,왁스,면도기 등이 제자리에 있는지, 분량이 떨어지지 않았는지,확인하고
채워넣었다.
쿠오레 샴푸는 서울 청담동 소재 이 지사 단골 미용실이
추천한 것으로 500ml 기준
8만 원이었다.
올해 1월 생필품 가격 급등 기사에서 유명 대기업 상품값이 1만 9000원이었는데 그 7배 가격이다.
이 지사가 그 샴푸로 머리 감을
때 민주당은 유니클로 같은 저가의 일본 상품 불매운동을.
벌였다.
더구나 단골 미용실이면 한 달에 한 번씩은 들렀을텐데,
경기도 광주에 사는 조 씨가
휴일에 30km 떨어진 청담동
까지 가서 대신 구입했다.
이 지사 자신이 샴푸를 직접 사
들고 나오는 것이 모양에 안
좋다고 여겼거나,개인 돈으로
샴푸값을 지블하기 아까웠거나, 들 중 하나였을 것이다.
어느 쪽이건 남다른 특권의식인 건 마찬가지이다.
샴푸, 로션을 비롯해서 이 지사
부부가 쓰는 고급 일상 용품은
법인카드 결제가 불가능하다.
조 씨가 개인 카드로 쓴 뒤
비서실에 청구하면, 경기도
공무원 출장경비 중 갹출해서
모아둔 돈으로 처리해 줬다.
사기업의 비자금 조성 수법과
똑 같았다.
이재명 지사는 주말이나 휴일도 굿모닝하우스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아내 김 씨도 동행하곤 했다.
이런 날엔 의전팀도 당연히
출근해야 했다.
오전 10시 30분에 음식을
주문하고, 지하 주방에서 밥그릇,국그릇을 접시에
옮겨 담아 이 지사 부부가 있는
2층으로 옮긴다.
30, 40분 후에 올라가 밥상을
치우고, 저녘 시간이 되면 같은
일을 반복한다.
이 업무를 굿모닝하우스의
,휴일 수라상 의전,이라고
불렀다.
이 지사 부부는 도청 의전팀
공무원을 주 7일, 168 시간
동안 자기 소유의 노비처럼
부렸다.
그랬던 이 대표가 윤석열 정부가 주 52시간 근로를
69 시간까지 탄력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자,반 역사적
퇴행, 이라고비판했다.
이 대표가 대선 주자 급으로
급 부상한 것은,,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한 사이다 발언
덕분이었다.
,정치인은 국민을 모시는
머슴인데 자신들이 주인인 줄
착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쩌면 이렇게 말과 행동이 완벽하게 따로 놀 수 있을까
그것이 대한민국 좌파들의
첫째 덕목인가?
_출처; 조선일보_
송백 박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