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님, 부족하고 고집스러운 저를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해 주님께서 얼마나 많이 제 삶에 개입해 오셨는지... 엘리야의 삶을 통해 배웁니다. 지독히도 자기중심적인 저를 오래 참고 인내해주신 주님... 저를 지금 이 자리에까지 끌고 오신 주님의 열심에 그저 감사하고 감격할 따름입니다. 저를 향한 주님의 오래참으심과 주님의 '믿어주심'이 없었다면... 저는 벌써부터 진멸되었을 사람입니다. 주님을 향한 '제 믿음'이 아니라... 가망없는 죄인인 저를 향한 '주님의 믿어주심'이 저를 살렸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믿음의 삶은, 결코 '내 신념'이 아닌 '주님의 믿음'으로 사는 삶임을 고백합니다. 저를 끝까지 놓지 않으시고 여기까지 이끌어오신 하나님의 열심이 아니면... 제 삶은 결코 설명될 수도 없고 해명할 수도 없는 삶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벧전3:18)
내 손을 붙잡고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인도해 오신, 나의 주예수님의 열심이 아니었으면... 저는 결코 아버지 품으로 돌아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주님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앞으로의 남은 생애가 몹시 기대가 되는 건... 천국에 입성하는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제 삶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은 쉬지않고 계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날 향한 주님의 열심 안에서 담대함과 용기를 얻고 용감히 하루를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정말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내 능력으로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경험하는 믿음의 삶 놀라워요!!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은혜로와요
아멘!!!!!!!!
하나님의 믿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