客厭巴南地 (객염파남지) ; 나그네는 파남(巴南) 땅이 이제 지겨운데, 鄉鄰劒北天 (향린검북천) ; 고향은 검각(劍閣) 북쪽 하늘과 이웃해 있구나. 江村片雨外 (강촌편우외) ; 강마을은 한 줄기 지나가는 비 저편에 있고, 野寺夕陽邊 (야사석양변) ; 들판의 절은 석양빛이 비치는 가에 서 있네.
芋葉藏山徑 (우엽장산경) ; 토란잎은 우거져 산길을 숨겨 버렸고, 蘆花雜渚田 (로화잡저전) ; 갈대꽃은 모래톱의 밭들과 뒤섞여 있네. 舟行未可住 (주행미가주) ; 배 여행은 아직 멈출 수가 없으니, 乘月且須牽 (승월차수견) ; 달빛을 타고 서둘러 배를 끌고 가야겠네.
첫댓글 파남(巴南) 땅 지겨운데 고향은 검각(劍閣) 북쪽이네
강마을 한 줄기 지나가는 비 저편에 있고
들판의 절은 석양빛 비치는 가에 서 있네
토란잎은 우거져 산길을 숨겨 버렸고
갈대꽃 모래톱의 밭들과 뒤섞여 있다
배 여행 멈출 수 없으니 바삐 끌고 가야겠네
감사합니다.
岑參이 지은 晚發五渡 좋은 漢詩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客厭巴南地 (객염파남지) ; 나그네는 파남(巴南) 땅이 이제 지겨운데,
鄉鄰劒北天 (향린검북천) ; 고향은 검각(劍閣) 북쪽 하늘과 이웃해 있구나.
江村片雨外 (강촌편우외) ; 강마을은 한 줄기 지나가는 비 저편에 있고,
野寺夕陽邊 (야사석양변) ; 들판의 절은 석양빛이 비치는 가에 서 있네.
芋葉藏山徑 (우엽장산경) ; 토란잎은 우거져 산길을 숨겨 버렸고,
蘆花雜渚田 (로화잡저전) ; 갈대꽃은 모래톱의 밭들과 뒤섞여 있네.
舟行未可住 (주행미가주) ; 배 여행은 아직 멈출 수가 없으니,
乘月且須牽 (승월차수견) ; 달빛을 타고 서둘러 배를 끌고 가야겠네.
시원한 저녁시간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