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2024/10/05)

[주사랑]

열왕기상 14:1~29

1.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제이년에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니 
2. 그가 왕이 된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에루살렘 사람이더라 
3. 아마사갸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4.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5. 나라가 그의 손에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6.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7. 아마샤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명을 죽이고
    또 전쟁을 하여 셀라를 취하고 이름을 욕드엘이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러하니라 
8. 아마사갸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오라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9.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유다의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0.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11. 아마사갸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그와 유다의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1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1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14. 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을 탈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고서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15.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의 업적과 또 유다의 왕 아마샤와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6.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사마리아에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7.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간을 생존하였더라 
18. 아마샤의 남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9.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한 고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로 보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0. 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예루살렘에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니라 
21. 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그 때에 그의 나이가 십육 세라 
22. 아마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후에 아사랴가 엘랏을 건축하여 유다에 복귀시켰더라 
23.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제십오년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사십 일 년간 다스렸으며 
24.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26.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27.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28. 여로보암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과 싸운 업적과 다메섹을 회복한 일과
      이전에 유다에 속하였던 하맛을 이스라엘에 돌린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9. 여로보암이 그의 조상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스가랴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아마샤가 이십오 세에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는 동안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나라를 굳게 서게 하고 자신의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다. 
하나님께서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라고 말씀하셨고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고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라고 말씀에 순종하므로,,, 

그러나 아마샤는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고 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유다의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어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내로 죽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그와 유다의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을 탈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고서 사마리아로 돌아갔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교만해 질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보다 자신의 생각에 의하여 자신의 원함을 따라 살아갈 수 있음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아마샤 한 사람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말대로 
스스로 화를 자취하여 자신과 유다가 함께 망하게 되었으며 예루살렘 성벽이 사백 규빗까지 무너지게 되고 
여호아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도 빼앗기고 
또 사람들까지 볼모로 잡혀가게 된 것을 보며,,,
우리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야 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어진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무엇인가를 잘 하게 되어질 때,,, 
우리는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하면서도,,,  우리의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됨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십자가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어야 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함을 베풀어 주시기를,,,,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그 누구도 예외없이 우리는 끊임없이 죄를 짓는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누구의 죄도 아닌 우리 각자의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없이는 우리 모두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며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지옥불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 값을 우리에게서 찾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찾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보혈로 인하여 우리의 죄를 용서함 받게 되고 
지옥불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그 엄청난 멸망을 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할 수만 있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 많은 사람들 또한 그 엄청한 멸망을 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아오쁘레아워 바이다 다엘 꽁너으 찌어무이크뇸
어쁘레아꾼덜 쁘레아찌어머짜 다엘 뜨롱 쁘로띠언 쁘레아꾼 능 브로너이썬다오 덜 꼬운
쏘옴 아퍼이또 꼬운 펑 하으이 쏘옴 메따까로나 꼬운 펑다에
꼬운 미언엄뻐으밥 쯔라운 하으이 트붜 엄뻐으밥 쯔라운다에 도잇츠네 쏨 아늣아쏘 꼬운 펑 
바으썬찌어 쁘레아찌어머짜 엇 아늣아쏘 꼬운 하으이 꼬운 루어너으 파엔더이 엇반라으이
도잇츠네 쏘옴 아늣아쏘능 쁘레아꾼 로버쁘레아찌어머짜 덜 꼬운
쏘옴쁘로띠언르티어누피업너이 쁘레아위니언더위솟 목 썬텃르으여응크뇸 
하으이따엥따에트붜찌어번또알로버쁘레아예수그릿 다오이 엉아잇 
쏘옴 미은번뚤덜크뇸타 트마이라응 트마이라응 하으이 쏘옴 까에아오이 꼬운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죄 값을 우리에게서 찾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찾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복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쏘옴 아늣아쏘 덜 꼬운 초 너으 캉목 쁘레아찌어머짜 펑
쏘옴 아틱탄 크농니엄 쁘레아예수그릿 ~아멘